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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2026년 전국 12개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현장 인원을 대상으로 실전 훈련을 강화하며 해양동물 구조·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올해 교육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이론과 현장 실습 병행 방식에 더해, 실제 구조 사례를 활용한 훈련과 새롭게 제작 중인 매뉴얼의 현장 적합성 높이기에 집중했다.
첫날에는 해양동물 구조·치료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배우고 실제 적용 시 고려 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지난 7월 강릉항에서 구조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구조 절차와 현장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용당캠퍼스에서 소형 고래류 연안 구조 상황을 가정한 현장실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돌고래 모형을 활용해 단계별 구조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협업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구조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매뉴얼에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해양동물 구조·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황준성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동물 현장 구조 작업에서 개체 상태와 주변 환경에 대한 신속한 판단 및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양동물 구조 역량 강화 위한 실전 훈련 강화… ‘안목이’ 사례 바탕으로 매뉴얼 고도화 (+해양동물, 구조훈련, 매뉴얼,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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