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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해외 엔지니어들이 AI 코드 생성의 통제 불능 상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단순히 '엔터 키'만 누르기 위해 하루 13시간을 일한다고 전해왔다. 한 대형 회사에 최근 합류한 엔지니어는 X(구 트위터)에 자신의 팀이 명세서, 코드, 테스트, 작업 지시 등 거의 모든 엔지니어링 작업을 Claude Code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직에서는 코드 푸시를 병목 현상으로 보지 않아 배송 속도를 계속해서 높이라고 요구하며, 직원들은 하루 12~13시간을 일하면서 단순히 반복적으로 '엔터 키'를 누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엔지니어는 AI 프로그래밍 활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코드 검토와 시스템 이해를 위한 시간 할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엔지니어의 글은 X에서 242만 회 이상의 조회수와 22,0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현재 팀의 유일한 목표는 '무엇이든 간에' 가능한 한 빨리 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주니어 엔지니어부터 시니어 엔지니어까지 모든 팀원이 AI와 상호 작용하고 코드를 제출하는 순환에 갇혀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AI 코드 생성의 역습? 개발자들 "하루 13시간, 엔터만 누른다" (+AI코드생성, 개발자, 워라밸,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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