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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약 14만 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특히 상위 4개 기업은 AI 인프라에 7,2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 전문 매체들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기술 산업에서의 일자리 감소는 전국적으로 발표된 전체 감축 규모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존, 오라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4개사만으로도 약 5만 명을 줄여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러한 인력 감축 발표 후 30일 이내에 AI를 이유로 감축한 기업들은 나스닥 지수 대비 주가가 약 10%p 하락한 반면, 다른 이유로 감축한 기업들은 4%p 정도의 하락세를 보였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AI 기반 스타트업인 앤트로픽이나 OpenAI와 같은 기업들은 오히려 인력을 빠르게 늘리며 AI 분야의 고용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술 기업들이 AI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일부 기업에서는 오히려 인력 감축을 단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4개 선도 기업은 올해 AI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구축에 총 7,25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는데, 이는 관련 기술 분야의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준다.
◆美 기술 기업, 14만 명 감원 속 AI에 7250억 달러 투자… 명암 엇갈린 현황 (+IT기업, 인공지능, 투자,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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