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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인데 따로 할건 없어서 집 근처 산책 다니는 중이에요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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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03 14:28:33 조회: 2,086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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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산책하는 것도 살짝 지겨워서
이번 휴가는 집에서 살짝 벗어난 곳 산책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저녁에 낙산에 잠깐 올랐습니다.
낮에만 왔었는데 밤에는 확실히 조명빨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더군요 수원 화성도 야경이 좋다는데 잠깐 다녀올까 싶고요

오늘은 아침 먹고 경춘선 숲길 다녀왔습니다 구름이 많아 시원하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일부 구간은 예전에 자주 다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전혀 못알아보게 변했더군요 ㄷㄷ
옛것들을 잘 살려서 현재와 공존시키는 작업 멋진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경의선 숲길도 아침에 사람 없을 시간에 잽싸게 다녀와야겠습니다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사진 너무 좋네요~  집근처 산책하기 좋은곳이 저렇게나 많네요 .덕분에 힐링합니다. 저도 가까운 수원화성 밤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이시간 모기잡고 아침준비 하려 일어났네요.
오늘도 여유로운 휴가 즐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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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조금 가시니 모기가 다시 극성인 듯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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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 생각만하고 몇년이 지난건지~
더위 가시면 이번 자극 힘으로 꼭 가보렵니다.
야간 따릉이로 강변길 주행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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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에는 덜 더워진 것 같아요~ 나오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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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인근이네용~~ 몇주전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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