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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야지 놀러가다 난 사고에 언제까지 그럴거야
 
안사면100퍼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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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0 01:58:38 [베스트글]
조회: 4,383  /  추천: 54  /  반대: 0  /  댓글: 48 ]

본문

3년간 나름 가깝게 지냈던 인간이
얼마전 점심 먹다가 한 소리예요.
이런 인간을 언니라고 따랐었구나 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더리구요.
단 한번도 큰 소리 낸 적 없는 모임이었는데
제가 되받아치니 그 언니가 놀랐는지 목소리기 커지고
저도 더 커지고
한사람도 안 물러서고 목소리가 커지니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멈췄어요.
바쁘다고 바로 일어서서 나오고
그 뒤로 그 멤버들 모임은 안갑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걸 알면서도 품는 모임은...
방금 3년간 이어진 단톡방에서 나왔어요.
평소 얘기하는 거 들으면
너무너무 경우 바른 사람이었는데..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하는 건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닙니다.

추천 5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대체 이 정부가 그 시간동안 뭘 했답니까?
뭘했길래 뭐가 나아졌길래 잊어도 된답니까?
사리판단이 안서는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8 0
작성일

저는 뒤에서 욕하며
앞에선 멀쩡한 척 못 지내겠더라구요.
그 모임 멤버들 밖에서 따로 보면
그 언니를 욕하긴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 쉰도 한참 남은
엄마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어요.

    8 0
작성일

잘못된걸 바로 잡는건 국민 모두의 책무죠

    7 0
작성일

5퍼센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이 집단 우을증에... 에혀..

    8 0
작성일

저런 여자 만날까 무섭네요ㄷㄷ

    7 0
작성일

길게 썼다가 지웠어요.
논지를 벗어난 뒷다마가 되면 안되니..

부부는 닮아야 잘 삽니다!!

    8 0
작성일

놀러가다 난 사고 맞죠
근데 사람이 죽었고
그것도 너무 많이 죽었고
그것도 너무 어린 ..

도대체
선원들은 구조를 막고
정부는 도와주겠다는 미군을 거절하고
이런일들이 왜 생겼는지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할꺼냐니
그게 금수새끼지..

잘하셨습니다
인륜을 모르는 금수새끼랑은 상종하지 마세요

    11 0
작성일

제대로 밝혀진 게 없다고 하니
여기서 뭘 더 밝히냐더군요.
이미 다 밝혀졌다고.
사고가 났고
못 구해서 죽은 거. 그 뿐이라고.
사람이 죽는 건 운명이 거기까지라 그런 거라고.

60-70대 치매노인이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는데
마흔 중반이면 아직 한창인데 그런 말을..

    7 0
작성일

아직도 저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소름끼칩니다

    7 0
작성일

칠순 지난 자칭 보수 친정아버지도 그런 말씀은 안하시는데..
밖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도 다 한목소리로 그러더라구요.
본인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3 0
작성일

아무쪼록.. 안사면100퍼할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은 쉽게 바꿀 수 없고 바꾸려 들어서도 안되다고 생각하지만, 나 만큼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4 0
작성일

사람은 쉽게 안 바뀌죠.
너무나 잘 알기에 내가 빠지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인사도 없이 오랸 기간 같이한 단톡방을 나와서 뒷다마 좀 듣겠지만
뒷다마 듣는다고 나 사는데 지장있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0 0
작성일

잘하셨어요.
저는 그러지 못한 적이 한번 있네요. 부끄러운 일이었죠.
아 그리고, 소시오패스는 모르고 지내는 게 삶에 도움이 되더군요.

    4 0
작성일

학부모들 모임이라
무상급식 같은 정책 얘기나올 때도 생각이 다르면 그냥 조용히 넘겼었는데
세월호 얘긴 못 참겠더라구요.
삶의 질이 아닌 생명의 문제라서..

    1 0
작성일

저도 같이 근무하는 애가 비슷한 얘길해서 그뒤로는 말을 안섞습니다.. 지금도 그때일만 생각하면 저저로 눈물부터 나오건만..한아이의 엄마로 이 나라의 국민으로 하나도 해준것없이 보내버린  3년이란 시간이 부끄럽기만한데.. 3년이란 시간 지났으니 그만해도 된다 좀 지겹다 이딴말 지껄이는걸 보고..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이길 거부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5 0
작성일

다음 날 학교 행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얼굴 봐야했는데
불편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말을 걸기에 대답을 하긴 해야하는데
시선을 회피하고 서술형 문제에 단답형 대답이..
다른 멤버들을 배려한 최대한의 노력이었고
앞으론 그런 노력이 필요 없어져서 참 다행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제 상사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ㅠㅠ

    1 0
작성일

가족이 저래서 환장하겠습니다
그래서 저 나가 살려구요
소름끼쳐서 못살겠어요

    8 0
작성일

머리 굵어지면 독립하는 게
모두를 위햐 좋습니다.
가끔 봐야 반갑고.
가족이면 ... 부딪칠 주제를 잘 아니 회피하시며 사셔요 ㅠㅠㅠㅠ

    1 0
작성일

이제 그만해야지 가 아니라
그때 그만했어야 했는데,
그때 올바로 처리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왔는걸...

놀러갔다 사고가 났든 일을하다 사고가 났든
사고처리를 너 한테 시킨거 아닌데 언제까지 하든 말든 네가 왜 거품 물고 난리니?
3년이 걸리든 30년이 걸리든 의혹, 의문이 있으면 끝까지 밝히라고 세금 내는거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세금 내고 있다.
끝까지 해라. 내 능력 되는 날까지 세금 내주마...

    4 0
작성일

그 세금을 이번 정권에선 애먼데 쓰고 있어서..
내년 12월엔 무조건 바뀌어야죠
그래서 세금낸 보람 제대로 느끼고 싶어요.

    0 0
작성일

사실상 정황이 다 드러난 이제는 본인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려나요? ㅎㅎㅎ

    4 0
작성일

그렇게 생각할 사람이면 좋겠는데
그걸 생각할 힘이 있다면
달리 5퍼센트일까요.
안들려 안보여 .. 할 거예요.

    1 0
작성일

사건의 원인이
놀러가서... 라고 생각하다니...

    6 0
작성일

내 자식이 사고로 죽었다고 해도 ... 라는 얘기에
위안부 문제에 임하는 엄마부대? 의 논리를 보았습니다.
대체 이 사람은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듣고 살아온 건지 ...

    1 0
작성일

.

    5 0
작성일

마음맞는 사람 따로 보면 되죠뭐..
금요일에 본 언니가
그 사람 때문에 다른 좋은 사람 잃기 싫어서 모임 지속한다 하던데
전 걍 따로 보려구요.

    2 0
작성일

그렇게 맨날 당하고 맨날 죽은 듯 그렇게 살아라 하세요

잘 나오셨습니다. 잘했어요

    3 0
작성일

당하고 살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저런 얘길 할 거예요.
밖으로 드러내는 희귀한 5퍼센트를 겪는다는 거..
진짜 더러운 경험입니다

    0 0
작성일

자기일이라면 저리 말할수 있을까요...어찌 저런.

    3 0
작성일

나도 처음에 엄청 울었지만.. 으로 시작한 얘기의 끝은...
서두를 부정하게 만들었어요
엄마라면 새끼 잃은 부모에 그런 말은 하면 안되죠
차라리 입을 다물었어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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