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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4~5 개 정도 팩으로 파는게 완전 기본인데,
이게 저처럼 라면을 정말 가끔 먹는 사람들한텐 영 안좋네요 ㅠㅠ
아예 안먹진 않지만 라면을 1달에 1개 먹을까 말까 하는 정도라,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라면이 꼭 애매하게 남더라구요.
오늘도 그냥 사리용으로 쓰려고 찬장을 열어보니
여름에 궁금해서 사봤던 비빔면이 3개 (유통기한 10월8일까지;)
그 후에 매운거 먹으려고 샀던 진라면이 4개 (유통기한 12월21일까지;) 남아있네요.
이거 유통기한 지난건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건가요? ㅠㅠ
그렇다고 뭐 라면 몇개를 들고 어디에 기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마트에선 이젠 낱개 라면은 아예 팔질 않으니 앞으로도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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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셔야죠. 물론, 먹을수는 있는데, 평소에도 잘 안먹는데 기한지난 라면은 맛이 없어서 먹으려고 했다가 아예 라면을 끊는수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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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것은 라면을 아예 안먹게되는 새로운 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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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기름에 튀긴거라 유통기한 6개월정도밖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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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그대로면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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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보통 제가격을 다 받아서 마트가격 개당 2배정돈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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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이라고 있는데 라면은 유통기한에서 1달정도까진.. 괜찮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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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은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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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 8개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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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정도인가요?? 기름에 튀긴거라 금방 쩔어(?)버릴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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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지난거 먹어 봤는데 면에서 냄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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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산화라는게 되는데 산화된 기름은 LDL콜레스테롤을 늘릴수있다고 알고있어요. 심혈관 질환에 악성요인이 ldl콜레스테롤이거든요. 유통기한 지난 튀긴 라면은 이미 어느정도 산화가 진행됐을테니 그냥 안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또 라면을 자주 안드신다면 그냥 매끼니 드실만큼만 사드시는걸 추천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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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사리로 딱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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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은 놓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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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싸더라도 편의점에서 먹고싶을때만 낱개로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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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건 맛이 변하는데, 깔끔하게 버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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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은 버리고 진라면은 냉동실로 보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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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