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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6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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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5-12 13:00:47
조회: 72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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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도 DNA 있다? → 석,박사 등 학업기간 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DNA 특징 발견. 과학자 253명 참여한 ‘사회과학유전자협회 컨소시엄’, 유럽인 29만3723명의 DNA를 조사해 이런 결론을 내려. ‘네이처’ 12일자 게재.(동아)


2. ‘바나나 막걸리’, 법적으로는 막걸리가 아니다 → 바나나는 향이 약해 향을 내는 첨가물을 추가하기 때문. 농산물 원액이 아닌 것을 첨가하면 ‘막걸리’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 된다고.(헤럴드경제)
*주세도 막걸리는 5%, 기타주류는 30%.


​3. 피보다 돈... 상속다툼 해마다 늘어 → 2015년 재산 분할 청구1008건, 2010년 435건. 5년새 2배. <대법원 사법연감>.(세계)


​4. 교통경찰, 불지 않고 손으로 스위치 누르는 ‘전자 호루라기’(▼사진) 사용 → 6월까지 보급. 황사, 미세먼지 주의보 내리면 마스크 쓰고 근무... 호루라기 불려고 마스크 안 벗어도 돼.(조선)


​5. 중국, 라면 질렸나? → 시장규모 줄어. 지난해 갯수는 8.5%, 금액으로는 6.8% 감소. 웰빙 트렌드에 대처 미흡이 이유라는 분석...(문화)


​6. 범죄 현장, 지문 안 남기는 건 이젠 상식? → 범죄 현장에서 지문 채취되는 비율, 해마다 줄어 2012년 15.3%에서 2014년엔 13.1%로. 드라마, 영화 등 영향도 커.(문화)


​7. 美, 약물 중독 사망자 증가의 긍정적 효과? → 그들이 기증한 장기, 최근 5년간 50%나 늘어 ‘뜻밖의 수혜자’도 늘어. 중독 사망자의 장기는 문제 있을 수 있어 엄격히 관리한다고.(헤럴드경제)


​8. ‘상장기업’이 멍에? 자진 ‘상장 폐지’ 늘어 → 상장 실익보다 공시, 보고 의무에 비용과 부담 느낀 기업들, 자진 상장 폐지 신청하는 사례 늘어.(헤럴드경제)
*대주주 지분 90% 이상 확보해야 자진 상장 폐지 가능.


​9. 국회, 인기/비인기 상임위원회 정원 2배 차이 → 지역구 챙길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회’는 31명, 바쁘기만하고 생색 덜나는 법사위, 환경노동위는 16명. 외국에선 없는 기형적 사례라고.(아시아경제)


​10. 부실한 선거 여론 조사 → 20대 총선 여론조사 평균 응답률 8.9%. 통계학자들이 권장하는 응답비율은 20%. 미국은 30% 안되면 공표 않는 자율조항 있어.(중앙)


​이상입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전자 호루라기. 불지 않고 스위치 사용. 미세먼지 속 교통경찰 보호가 목적

    1 0
작성일

우왕~.~

    0 0
작성일

부적절한 여론조사 우리나라는 10%라지요 ㅡ.ㅡ;
공부하는 DNA 저는 좀 많이 부족하군요 ㅠㅠ

    0 0
작성일

dna 수입이 시급합니다

    0 0
작성일

지문이라니까 손가락에 매니큐어 바르는 방법이랑 csi에서 엘리베이터 버튼 누를때 꿀밤식으로 손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누르던거 생각나네요.

    0 0
작성일

저 아는 형은 검지 지문이 없어욤 ㄷㄷ

    0 0
작성일

tv에서 넘 많은 걸 가르쳐주는군요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1 0
작성일

공부 DNA 갖고싶네용ㅎㅎㅜ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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