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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라라랜드 추천하신 분 글을 읽고 저도 생각나서 씁니다.
이번주 동안 메가박스 일부관에서 영국 국립극단(National Theatre)의 햄릿 공연 녹화실황을 틀어줍니다.
원래 국립극장에 가서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메가박스에서 상영권을 구한 것 같더라구요.
이번 햄릿의 주인공은 컴버배치입니다. (예... 그 셜록, 혹은 닥터 스트레인지요.)
올해 초에 국립극장에서 상영했었지만 아무래도 메가박스에서 보는게 편하긴 합니다.
햄릿을 누가 연기하느냐에 따라 참 느낌이 다른데 이번 컴버배치도 괜찮습니다.
혼란에 휩싸인, 결벽증과 광기가 혼재하는 젊은 햄릿이라고나 할까요..
영국 국립극단의 무대 사용도 몹시 인상적이구요.
금요일까지만 상영하고 금액은 15000원입니다.
필름소사이어티 회원 가입하면 2천원 할인결제가 가능하고 (일반/청소년 등등 고르는 란의 젤 끝에 있어요)
페이코로 메가박스에서 첫 결제시(생애최초결제가 아니라)(생애최초결제.그말좀재밌지않나요?) 3천원 할인이라
요래조래하면 만원쯤에 관람할 수 있는데 인터미션없이 무려 3시간짜리이기 때문에 괜찮은듯 합니다.
3시간동안 쉬는 시간 없으니 화장실 유의하시구요(....)
코엑스와 센트럴의 경우 부티크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센트럴의 허리 쿠션이 좀더 좋은듯 합니다(......)
쓰는 김에 저도 판도라 감상을 얘기해보자면,
우리의 많은 재난영화 경험상, 전개가 뻔하긴 한데
그래도 슬프지 않은 건 아니구나.. 했습니다.
아 그런데 정말.. 질질 끄는구나 싶은 부분이 있어요. 영화 상영시간 꽤 길던데 왜 그렇게 늘어뜨리셨는지.
저는 무대인사있는 편을 봤는데 감독/배우분들이 좀 비장하시더라구요.
아니 근데 김남길씨 얼굴이 바뀌었....못알아보겠....(제눈이썩은걸지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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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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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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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나 되고 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정말 작정을 하고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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