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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많이 있었으면 눈 딱 감고 넘어갔을건데
냉동실 보니 반봉지도 안남았길래 주문해봤어요.
집앞 분식집이 사라져서 튀김 생각날때 정말 아쉬웠는데 김말이 평이 괜찮길래 주문해보고 만두는 큰걸로 하나,
아이 간식으로 줄겸 바삭하다는 핫도그, 어릴때 많이 먹던 미니돈까스(가끔 생각나는 순전히 제취향이예요 ㅋㅋ) - 요게 전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금액 맞춘다고 두봉이나;;
냉동실이 고기는 빠져가고 냉동제품들로 꽉차겠어요 ㅎㅎ
좀 있다 남편오면 드뎌 고기를 구워봅니다~
목은 아직도 아픈상태라 술은 패스 ㅠㅠ
모두들 불금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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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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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공식품도 드시는군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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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을땐 이만한것도 없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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