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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 자게에 제가 썼던 글인데,
KBS의 황교익 출연정지 상기하며 옮겨 적어봅니다.
(별 내용은 없어요. ^^;)
일단, 저는... TV수신료... 내기는 싫은데...
취지에 따라 적절히 운영되는 거라면 반대를 하기는 애매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대충 인터넷 뒤적여 보면 '공영방송'을 위해서...가 기본 취지인 것 같네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2,500원을 내면 그 중에서 80원인가만 EBS가 가져가고 (60원인지 70원인지 80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나머지는 KBS가 가져간다는 건데... (MBC는 하나도 안 가져가고)
사실, 공중파 채널 중에 2/5가 KBS, 2/5가 EBS, 1/5가 MBC인데... (제 기준)
제가 보는 시청 시간 기준으로 봐도 KBS가 EBS보다 크게 더 많은 것도 아니고...
더~ 큰 문제는...
KBS가 공영방송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이고...
국영방송이나 다름 없잖아요?
그러면 TV수신료 가져가면 안 되는 것인데...
자본에 대한 독립을 위해서라고 생각해 주려 해도,
KBS 두 채널에서 해대는 광고가 EBS 압살할 만큼 많은데...
(언론통폐합 때 뺐은 KBS2는 모든 프로그램 앞 뒤로 광고가 붙죠?)
차라리 (위험한 생각이지만)
그냥 자본에 휘둘리는 방송들이 낫겠네요.
그러면 저 놈들이 왜 저딴식으로 방송하나 이해는 더 쉬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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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리인인 국회의원이 법을 잘 고쳐줘야 할텐데 생각들이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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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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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 수신료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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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박2일 말고는 보는 프로가 없는데.. 알고 보니 정말 아까운 수신료였네요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