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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명절 1호 친척놈들 절도사건
 
si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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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7 09:49:11 [베스트글]
조회: 5,058  /  추천: 28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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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나 볼법한 일이 저한테 일어낫네요..

저는 군입대전 편의점에서 알바중인 23살 남자입니다

평소에 8시에 퇴근을하지만 설이기도 해서 6시에 퇴근을하고 집에갓습니다

저희집이 큰집은 아니지만 할머니를 모시고있어서 몇년전부터 차례는

저희집에서 지냅니다.

외가쪽과 사이가 좋지않고 외가쪽은 제사를 지내지않아서 친가쪽과

명절을 자주 보내는데 외가쪽 친척분들이 어제 오셨었습니다.

외가쪽엔 고등학생인 여동생 둘과 스무살 남동생 중학생인 남자 조카둘

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어제 인사드리고 출근을한 상황이고

외가쪽 집안은 오늘 새벽에 친가로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옛날부터 옷을 몇벌 주기로 해서 주기로 마음먹은 옷 몇개를 가져가라고

빼논게 있습니다 후드 3벌 맨투맨 2벌 바지 4벌 정도에 코트 2벌 정도입니다.

코트는 보세고 나머지는 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에라 퓨마 등 브랜드 입니다..

별로 친한 친척들도아니고 저한테 잘하는분들도 아니기에 줄생각은 없었지만

외삼촌이 옷이 이렇게많으냐 자기 애들도좀 줘라 이런식으로 말을 자주하셔서

이번에 빼둿는데 집에가서 옷을갈아입고 씻고 방에 들어가니 아끼는 옷들이

몇개 사라졌네요...

나열해보면

베트멍 다크니스 베이프 홍콩샤크후드 베트멍 롱슬리브주황색 옾화자켓 베트멍 언스키니 슈레셔 워크자켓 안보이네요;,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제가 준다고한 옷만 가져가라고 말씀드렷는데 애들이랑 이모부랑 같이 제방 들어갓다가 집 떠나셔서 당연히 준다고한옷만 가져간줄 알았다고 하십니다..

쓰는와중에 신발장보니까 6카마인이랑 베이프 반팔티도 없어졌네요..

외삼촌에게 전화중인데 전화도 다 재끼네요;;;

회원님들도 이런경험 있으신지요.. 지금 어머니는 저한테 괜히 미안하다하시고 저는 그냥 화는나는데 표출하지않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이런경험 있으신지요..ㅠㅠ 일단 계속 전화해볼 생각입니다






글쓴이가 다시 남긴 댓글

연락 되었습니다 경황이없어 녹음을 누릉거같은데 녹음이 1초밖에 안되있네요 대화내용은 이러합니다

저는 1 외삼촌은 2 라고 칭하겟습니다

1. 안녕하세요 저 누구누구입니다 혹시 어제 애들 옷 챙겨갈때 제가 빼놓은거 말고 다른거 가져갓나요?

2. 어어 애들이 그것들 같고싶어하길래 내가 가지라고 했다

1. 가져가신것들은 제가 아끼는물건들이고 가격도 많이 비싼거라 드릴수없을거같습니다 돌려주셧으면합니다

2. 아니 이미애들이 가졋고 애들한테 주는게 뭐가아깝다고 그러냐 나중에 옷한벌 사줄테니 입던거니까 그냥 동생들 줘라.

1. 가져가신것들이 대부분 100만원 안팍의 물건들이고 국내에 몇개없는것도 있습니다 힘들게 모은거라 드릴수없을거같습니다

2. 100만원 모으는데 한달도 안걸리는거 애들한테 그것도 못주냐 원래 옷 열벌 넘게준다는거 열벌정도밖에 안가져갓으니 원래 주기로한거 너입고 애들이 좋아하는거 애들 입혀라 넌이제 입을날도 얼마 안남았지않냐.

1. 하나에 100만원입니다 외삼촌 지금 퇴근하고 집에와서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애들좀 바꿔주세요 제가 말하겟습니다.

2. (이때부터 욕하기시작함) 야이xxxx아 xxxx xxxx (차마 카페에 올리지 못할 욕들) 외삼촌이 하라면 하라는대로 할것이지 (이러면서 끊음)

다시전화함

1. 지금 통화 녹음 다 했구요 만약 안돌려주시면 경찰에 신고하겟습니다

2.(외숙모가 전화바꿈) 거짓말하지마라 옷한벌에 100만원짜리를 니까짓게 입냐 입는다그래도 넌 천하의 ㅅ상놈이다 그돈으로 너희 부모한테 효도나해라 (굉장히 미화한것입니다)

1. 부모님한테 효도할만큼합니다 작년에 저희부모님 일본여행가는거 외삼촌네는 안보내준다고 욕한거 다 알고있습니다 왜항상 뭐 필요할땐 저희가족한테 빌붙고 저희가족 힘들땐 거들떠도 안보세요 다시말씀드리겟습니다 돌려주세요 안돌려주시면 정말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러고 끊엇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대화하진 않았구요ㅋㅋ 방금 되돌아온다고 전화왓네요 이따 후기 다시 올리겟습니다






현재 진행중


진짜 친척놈들 수준이 ㄷㄷ

추천 2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쓰레기. 준다고 하는 것도 감사하진 못할망정....쯔쯔..저런 사람은 벌좀 받아야합니아

    0 0
작성일

저러니 점점 사람들이 남들에게 호의를 베풀지를 않게 되는 것 같아요.

    0 0
작성일

뭐가 좋은지는 다 알고 있었나보네요.

    0 0
작성일

통화녹음 없음 주작같아요

    2 0
작성일

우와 이건 정말 역대급이네요
욕이 절로 나오지만 글쓴이 친척이라니 참겠습니다

보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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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작인듯 . 일단 너무 디테일하지 못하고 삼촌이 조카 옷 뺏어 가는것도 이상하고 ... 삼촌이 옷을 사주면 사줬지 뺏어 간다는건 좀 상식 밖 아닌가유.. 그리고 부모님 여행에 삼촌이 왜.... 진짜면 소오름

    2 0
작성일

네이버 나이키매니아 카페 펌인데
저도 이건 주작이겠지 했는데
평소에 착샷도 자주 올리는 회원;;

이게 실화라니 진짜 어메이징 하네요

    0 0
작성일

주작이길

    1 0
작성일

극혐이네요

    0 0
작성일

보면서 정말 짜증났는데 펌글인 거 보니 애초에 소설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라면 답없는 친척들이네요...ㅠㅠ

    0 0
작성일

주작일듯요

    0 0
작성일

주작이었으면 하네요.

    1 0
작성일

저도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는데
저 글에 쓴 아이템들착샷을 예전에 마니 올렸네요...
하아...

    0 0
작성일

베트멍이 뭔지 찾아봣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 0
작성일

가격이 사악하죠...

    0 0
작성일

후기 나오면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어우 인실좃 후기 기대합니다.

    0 0
작성일

친척이 쓰레기네 고마운줄 모르고 되려 큰소리야 개같은 것들이ㅡㅡ

    1 0
작성일

주작인듯.. 옷가져가는것 도 말 안되고.. 대화 내용도 황당해요;;

    0 0
작성일

저게 말이 되나?
아무리 무개념에 안하무인인 인간이라도 저러지 않을 듯 한대...ㄷㄷ

    0 0
작성일

편의점 알바하는 분이시면 그냥 평범한 일반인인데 직장도 안다니시는 나이도 어리신 분이 100만원씩한다는 비싼 옷들이 저렇게 많나요.
직장 다니셨던 분인가...

    0 0
작성일

편의점 알바해서 백만원짜리는 못 입을거란건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것도 아닌거같은데 알바해서 모아서 여행갈수도 있는거고 비싼거 살 수도 있으니까요 ㅋ

    7 0
작성일

헐 이게 진짜라면 정말 막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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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새해 벽초부터 왜 저럴까요..
이래서...친척 얼라들이 올 땐 꼭꼭 잠가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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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흔히 그러죠.
현실이 더 소설같고 영화같다고
충분히 있을만한 상황입니다
주변에 보면  염치없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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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의 물건을 왜 함부로 가져가고 그러는지...
암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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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거지도 아니고 남의 옷 훔쳐가는게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저도 주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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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작같은 일이 워낙 많이 일어나는 세상 ㅠㅠ이라 뭐라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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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양아치네요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1 0
작성일

헐 이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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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베트멍 오프화이트들 정품인가요?

저거다합치면

그럼 천만원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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