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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로 절반쯤 가려놓고 나갔다왔습니다.
아침 8시 반에 나가서 밤 10시쯤 집에 왔는데
옷장 안에 옷도 냄새 좀 빼려고 옷장 문을 한쪽만 열어놨었는데 닫혀있더라구요.
바람 때문인가..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전혀 바람불만큼 오픈된 공간이 아니라... 내가 나가면서 닫았나?? 그러고 말았어요.
그러고 나서 어플 업데이트 할게 있어서 핸드폰을 켰는데 와이파이가 안잡히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보니까 멀티탭에 공유기 버튼이 꺼져있네요....
이것도 나가면서 전기를 다 끄고 나갔는데, 항상 다 끄고 공유기는 켜놓고 가는데 꺼져있어서 내가 잘못눌렀나?? 그러고 말았어요.
배고파서 컵라면 먹으려고 멀티포트에 생수를 끓이려고 보니 생수병이 열려있네요?
어제 보리차 만든다고 물병에 부은 다음 확실히 잠갔고, 아침엔 바빠서 물 한 잔 마실 시간도 없어서 생수병은 손도 안댔는데 말이죠.... 여기서 갑자기 찝찝해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고개를 갸웃하게 할만한 일이 하나만 있어도 찜찜한 마당에 세 가지가 하루동안 다 일어나서 너~무 찝찝하고 짜증나네요....
혼자 원룸에서 사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그러셨을거 같지는 않고...ㅠㅠ
그냥 아닐꺼야 아닐꺼야
내가 예민해졌나.. 그러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불끄고 자려니까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어서ㅠㅠ 아까 새벽 1시부터 3시 반까지 안쓰는 스마트폰 하나 있는걸로 cctv만들어서 설치해놨네요ㅠㅠ
그럼 이제 자면 될텐데... 자꾸 그쪽으로 신경써서 그런지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무섭고 찝찝하고 여기서 내가 뭘 더 대처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무기력하네요...
경찰한테 말할 수도 없고 내일 날 밝으면 주인아줌마한테 전화한 번 해서 혹시 방에 들어오셨냐고 물어보긴 할껀데...
집 떠나서 혼자 지내면서 친구도 아는 사람도, 말 섞고 지내는 사람도 하나 없는 곳에서 이런 상황을 겪게 되니 참 난감하네요ㅠㅠ
내일도 일찍 나가야하는데 이시간까지 잠을 못자서.... 하.... ㅠㅠㅠ
좋은 방법이나, 위로의 말이나... 아무말이라도 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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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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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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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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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러게요 정신없어서 다 내가 해놓고 오해하는거면 행복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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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자분이랑 같이 방 수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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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그거 되어있는데도 주의해야하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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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그랬으면 좋겠지만 열쇠를 딸 수도 있잖아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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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문을 닫은 행동, 공유기를 끈 행동, 생수병을 열어 놓은 행동...주인아주머니가 했을거 같지는 않고 오해였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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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남이 와서 할만한 평범한 행동들이 아니라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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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도 숨겨놓으세요. 그리고 폰에서 와이파이 끄고 외부접속 테스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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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만든 cctv는 숨겨지지는 않아서 에어컨 근처에 올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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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플도 있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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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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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