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2-22 17:12:32
조회: 16,34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9 ]
관련링크
본문
식자재 잘 모르는 식구가 어제 급히 마트가서
직원한테 미역국 국거리로 받아온 고기가
장조림용 산적용인 우둔살이네요
우둔살로 미역국 끓이는거맞나요?
언니생일이라 얼른 끓여야하는데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ㅠㅜ
|
|
;){kind=small}
|
|
|
|
댓글목록
 |
작성일
|
|
|
머 그냥 아무거나해도 맛있지 않을까요? | ||
|
|
작성일
|
|
|
우둔살로 끓여본적이 없어서.. 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보통 양지 많이 쓰는데 우둔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너무 퍽퍽하지 않길 기원합니다 | ||
|
|
작성일
|
|
|
그쵸ㅠㅠ..너무 의아해서 딜바다에 여쭤보고팠네요 말씀 정말 감사해요 무사히 잘 끓였어요^^ | ||
 |
작성일
|
|
|
제 생각엔 사태가 좋을것 같습니다. | ||
|
|
작성일
|
|
|
저도 지금껏 당연히 사태로 끓여왔는데 식구가 사온 고기보고 깜짝 놀랐네요 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참기름으로 좀 볶아서 끓이시면 맛있을꺼에요 | ||
|
|
작성일
|
|
|
퍽퍽하지않길 기도하며 참기름으로 잘 볶아 끓였어요! 덧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
|
|
작성일
|
|
|
덧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 ||
 |
작성일
|
|
|
요알못 남자 지만 미역국은 대충 해도 맛있던데요... 고기면 종류 구분 안하고 막씁니다. | ||
|
|
작성일
|
|
|
저도 고기라면 전혀 가리지않는데 언니 생일상이니만큼 정말 맛있게 끓이고싶었거든요 ㅠㅠ 저혼자먹는거라면 소고기든뭐든 다 먹었을테지만 ㅠㅜ..흑흑 덧글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보통 양지로 하죠. 기름기가 있어야 미역국이 고소하거든요.
| ||
|
|
작성일
|
|
|
그르게요.........너무 속상하고 당황해서 혼났네요 ㅠㅜ 우둔살도 소고기니 뭐 무방은하겠지만 아무래도 지방이 ㅠㅠ....엉엉 덧글 감사합니다 ㅠㅠ! | ||
 |
작성일
|
|
|
아무 고기로나 해도 됩니다 오래 끓이기만 하면요 | ||
|
|
작성일
|
|
|
기름기가 맛있게 붙은 고기로만 끓여와서 ㅠㅠ..뭐 무방은 했겠됴? ㅠㅠ 덧글 감사해요!! | ||
 |
작성일
|
|
|
먼저 볶은뒤에 손으로 좀 찢어서 넣어주면 그래도 꽤 그림 나올 것 같네요 | ||
|
|
작성일
|
|
|
덧글 정말 감사해요!! 고기가 큼직큼직 네모깍둑썰려있어 님 말씀처럼 찢어주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
기름에 볶다가 하면 좋은 고기도 질겨져요.
| ||
|
|
작성일
|
|
|
세상에 ㅠㅠ국을 다 만들고나서야 피오나님 덧글을 봐버린지라 너무 아쉬웠어요 집안의 모든요리는 다 블로그글이나 요리책에 의존해 배운 제가 하는지라 이런 꿀팁을 알 방도가 전혀 없었네요 ㅠㅠ뭇국이나 감자국처럼 다 참기름에 볶아내서만 하는줄만 알았는데 이런 방법이 또 있었군요.. 너무 아쉬워서 생일은 지났지만 이번주에 다시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간간히 뵈며 친절한분이신줄은 알았지만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맘좋은분이시네요 ㅠㅠ 정성덧글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끓여볼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