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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말한마디 없길래...
아침에 온천혼자ㅜ갔다가..
만화방 찾는데 안보여서 피시방을 갔는데..
한순간 촌놈됐어요...
요샌 피시방도... 정산 기계(?) 가져다놓고
알아서 시간 충전하고 로그인하고.. 막 그러더군요..
심지어 카드기까지 붙어있음 ㄷㄷ
여튼 촌놈 어버버하고..
처음으로 오버워치한걸 해보고 ....
방황하다가... 급 부모님이 저녁에 집에오셔서 복귀..
그리고 아직도 마누라랑 냉전중입니다... ㅋ
그나저나.... 대포쏘는 여자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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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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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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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보니 저도 알바할때 가보고 안 가봤으니... 10년은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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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불가 ㄷㄷ 전 15년전에 알바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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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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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네요 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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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저도 완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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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니.. 컬쳐쇼크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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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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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시위하여 이기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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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달에 기차예매 때문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완전 충격이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