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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그윽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마무리 하기위해서는 개뿔
예쁜 알바님 구경하러 까페 왔습니다 '-'
그나저나 알바님이 머리를 잘랐네요;;;
왜죠???????
자른머리 다시 붙일수도 없고
이걸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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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상의해보도록 카폐 주소를 알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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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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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지셨나봅니다. 기회네요. 전화번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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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파트잡 한명을 강제실직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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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카페를 그런이유로도 갈수가 있다는게 신기...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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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피값이 저렴해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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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버스님 용기를내시죠! 바라보기만하다가 끝내실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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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예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