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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정말 매너 없는 사람들 많네요.
절마는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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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2 18:52:43
조회: 73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산책로를 운동 삼아 걷다보면

 

개줄 풀고 다니는 사람들 종종 보는데

 

어제는 대형견 두마리중에 한마리는 목줄을 풀고 다니더군요.

 

그리고

 

음악을 들으려면 혼자 듣는 것이 매너 아닌가요?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고 다니는 사람들도 종종 봅니다.

 

뭐 어때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그런 생각인듯...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대형견은 안전상 좀 심하네요..
저는 어제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맞은편에서 왠 할머니가 오시더니 예수 믿으세요 하고 휙 가버리는데 엄청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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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면 대꾸를 안 하거나 계속 따라붙으면 저 불교신자입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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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숨만나오죠 개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것도아니고 주인이 잘 관리해야지 정말 개같은경우

    0 0
작성일

전에는 소형견이 갑자기 저한테 짖으면서 달려들더군요.
흠칫 놀라서 뒷걸음하니깐 주인이 그 모습이 웃긴지 웃으면서
안 물어요하던데요.
발로 냅다 옆구리를 차고 안 죽어요라고 하고 싶었네요.

    3 0
작성일

개 풀어놓는거 진짜 위험하네요..
노래 시끄럽게 트는것도 민폐고

    0 0
작성일

개가 개를 키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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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똥 안치우면 욕해주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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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욕을해야함 몰상식들

    0 0
작성일

일단 목줄은 불법입니다.
그거 경범죄라 과태료 있을걸요.
스피커야 뭐 산책땐 휙 지나가 버리니깐 그닥 신경 안 쓰이던데요. 기껏해야 폰이라 소리가 엄청 큰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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