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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편이라 지우는 심정을 이해 하지만
실컷 썼는데 삭제된 글이라 나오면 정말 허탈하네요
별 문제 없어보이는 글까지 지울 필요는 없어요
나름 필터링한 솔직한 얘기가 욕먹는다면 욕 좀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여러 사회문제들도 초기엔 개소리 취급당해도 문제제기하면서 관심이 생기고 생각들이 변하는 계기가 되니까요
어폐가 있지만 심한 자기검열은 커뮤니티에 역행한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딜바다가 상호존중이 깔린곳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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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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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글을 지우는 것도 개인의 자유인데 지우지마라 강요하긴 좀 그렇단 생각은 들어요...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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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제 얘기는 너무 눈치보지 말고 자유롭게 얘기하자는 뜻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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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인정보가 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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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된 글이 지워지니 아쉬워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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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질문글에 한참동안 답글 달고 완료 눌렀는데 없는 글이라고 나오면 참 많이 씁쓸하더군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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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답달다 지워지면 더 허탈하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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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글좀 삭제안했으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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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차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런 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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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시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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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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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을 하는게 맞죠....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읽지도 않고 글은 삭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