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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사먹다가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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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6 16:21:19
조회: 52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지인이랑 시장 씨앗호떡 사먹으러 갔는데 혼자 먹을거라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5만원짜리만 있는걸 모르고 꺼냈다가 당황하니까

지인이 천원짜리 꺼내주더군요.

 

그 모습을 보더니 호떡주인이 

'저거 다 돈 안낼려고 작전쓰는 거봐라 낄낄ㅋㅋ'

하더군요. 나한테 하는말도 아니고 (아마 지인에게?)반말로 내앞에서 내 흉을 보니까

기분이 안좋더군요.

 

자기는 딴에는 농담이었겠지만 매너는 없어보여서

좀 쳐다보고 있으니까 시선을 피하던데 한마디해줄걸 싶네요.

아니나다를까 호떡맛도 개판..먹다버림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주둥이 때문에 패가망신할 상이네요
무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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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매너가 없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0 0
작성일

ㅎㄷㄷ그런 분들은 어디 편찮으시던데 그냥 오시길 잘 하신 겁니다 가지 마세여 까놓고 멀쩡하다면 그런 얘기 못하죠

    0 0
작성일

좀 이상한 집 이네요ㅎ 현직 호떡장수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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