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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로 가는 도중 회사정문에서
잠시 사람을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흑형이
저에게 다가와 한국말 + 영어로 길을 묻더군요
흑형 Xxx스테이션 어디 있어요?
본인 bus stop?
흑형이 한국말을 하고 한국사람이 영어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버렸어요
참고로 전 영어 못해요 ㅋㅋ
그래서 근처 버스 정류장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본인 저기~
흑형 감사
이러고 갔는데 못내 찝찝하더군요
멀리 안가고 담배피는 흑형에게 다가가
본인 어디로 가요?
흑형 솰라솰라 누구만나러 옴
상황파악하고 제대로 알려줬음 확인하고
본인 바이바이
돌아섰어요 ㅋㅋ
잠시 사람을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흑형이
저에게 다가와 한국말 + 영어로 길을 묻더군요
흑형 Xxx스테이션 어디 있어요?
본인 bus stop?
흑형이 한국말을 하고 한국사람이 영어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버렸어요
참고로 전 영어 못해요 ㅋㅋ
그래서 근처 버스 정류장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본인 저기~
흑형 감사
이러고 갔는데 못내 찝찝하더군요
멀리 안가고 담배피는 흑형에게 다가가
본인 어디로 가요?
흑형 솰라솰라 누구만나러 옴
상황파악하고 제대로 알려줬음 확인하고
본인 바이바이
돌아섰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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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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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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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하셨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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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잘못알려줬나 싶어 찝찝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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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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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분들에게 직접적으로 그런적은 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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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이형이 좋아요ㄷㄷ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