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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현충원 가얀다고... ㅠㅠ
 
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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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6 10:04:59 [베스트글]
조회: 2,067  /  추천: 24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이제 5살입니다.
네... 유치원에서 처음 배운거죠
(그 전에 기관을 안가사 접할일이 없었음)

'오늘 싸우다가 죽은 국군 아저씨들. 산에 묻혀있는데.,
거기 할머니가 울고 그러는데... 거기 엄마 가야해.
선생님이 거기 갔다 오랬어..'
(아.. 무슨 영상이라도 본듯..)


원감님이 가서 좀 놀아도 된다 그랬다면서.,
오늘 거기 가얀대요.,,

ㅠㅠ 하아.. 국립현충원..,
아들덕에 기념일을 기념일 답게 보내게 생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2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유치원다닐때는 매년갔던것같아요ㅎㅎ
유치원에서ㅎㅎ

    5 0
작성일

지금 저를 들볶고 있어요. 가얀다고.. ㅠㅠ

    2 0
작성일

너무 귀엽네요...안갈수가 없을 듯 ㅋㅋ

    8 0
작성일

오후에 비도 온다는데... 하아..

    0 0
작성일

애기가너무 똑똑하구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1 0
작성일

신랑이랑 웃겨서 빵터졌어요.
이걸 가야나 말아야하나., 눈치게임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0 0
작성일

강제 현충원행 안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사는데 혹시나 가자고 할까봐 두근 거리네요..

    0 0
작성일

그니까요.
전 서울 살아서 멀어 못간다고도 못할듯요. ㅠㅠ

    1 0
작성일

Un공원 가시면 되죠

    0 0
작성일

저도초딩때어렸을때 갔던기억이 생생해요 20년전인데도..
다녀오시고 귀가길 맛난거드세용!

    0 0
작성일

크게 될 아이네요!ㅎㅎㅎ
귀엽네요!

    0 0
작성일

가얀다고. 대체 무슨말인가 궁금했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이네요

    1 0
작성일

저흰 시할아버님이 현충원에 모셔져있어 가끔가요 봄에가면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명절엔 차가 너무많아 힘들지만요 ㅎㅎ 잘다녀오세요~

    2 0
작성일


전형적인 여자식 대화가 나오는군요.
글쓰신분은 지금 이글로 자기 자랑을 3가지쯤 하고 계시네요.
1. 내 자식은 5살 이지만 현충일을 알 정도로 똑독해
2. 나는 서울에 살고 있어서 현충원은 아침 10시에 이 글을 쓰고 출발 할수 있어.
3. 나는 남편과도 사이가 굉장히 좋아.

정도의 자랑글로 알고 있으면 되겟군요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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