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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 그냥 만들어 먹어야 할 시대가 오는건지...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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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2 17:13:39
조회: 68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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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 생각은.......

 

치킨 브랜드들이 배짱 부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억울하면 니들이 만들어 먹던가 입니다....

 

 

 

그런데... 만들어 먹지 못하는이유가.....

 

 

치킨을 배달시키는 이유가..

 

시간적 여유 + 금전적 여유(왜냐면 의외로 재료 사는것도 돈이 들어갑니다..여러번 하면 싼데 한번 먹기에는 돈이 애매함) + 하루 일상에 찌들어 생긴 귀차니즘

 

이 복합적으로 생겨서 그렇죠 ㅠㅠ...

 

 

억울하면 딴거 사먹덩가... 가 통할수 밖에 없죠....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치킨파우더 + 양념 + 부가적 재료... 이걸 좀 사놨습니다....  

 

 

그래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 인데....

 

 

일단은 손질된 생닭 구매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치킨집에서 먹던 그맛이 잘 안납니다..

옛날 시장통닭과 달리 부들부들하고 짭쪼름한 맛이 안나죠..

 

시장통닭이... 백숙에 후라이드 했다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젊은 세대들은 별로다 하시는분도 계시죠..

 

 

몇번 검색하다보니.. 염지 라는 과정이 있더군요...

 

 

문제가 다들 이 염지된 맛에 길들여지다보니... 집에서 굳이 만들어줘도 애들이 기피하는 ㅠㅠ..

(개인적으로 치킨 브랜드들이 배짱 부리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비스무리하게 할수는 있는데... 온갖 재료를 넣고 재워주는것도 일이죠..

 

 

그래서 아예 식자재마트가면 염지된 닭도 팔긴하는데... 대략 만원이 넘기 시작하죠..

 

 

그리고 기름도 은근 많이 먹는데... 오일포트로 걸러서 넣으면 며칠정도 보관가능하고 2-3번 정도 써도 되기는 한데.. 요것도 애매하고...

 

 

 

그런데 대부분 1인 가정들이... 이렇게 펼쳐놓고 요리할 여건이나 여력들이 없다보니 ㅠㅠ... 힘듭니다..

 

 

 

그런데... 요런걸 극복하고... 집에서 해먹으면 뿌뜻한게....

 

시켜먹는 치킨 튀김 색깔이나 잡내같은것이 확연히 차이나기는 합니다......

 

 

 

그래도 배달시키는 치킨이 좋다고 싱글벙글 하는제가 참 밉고 간사하기는 하지만 ㅎㅎ..

 

 

 

뭐 여튼 좀 부지런하고(특히 뒷처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좌우명이 강하신분은 집에서도 생각보다 해먹을만하다.. 정도 겠네요...

 

 

저희 집은 와이프보다 제가 더 요리를 잘해서 (한식 자격증이 있다보니 ㅎㅎ).. 제가 전담이지만..

 

집에서 후라이드 해먹으면... 이것도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치킨 2만원대 이상으로 더 올라가면 치킨 안먹고 족발 보쌈 먹으려구요.

싸고 먹을만한 고기니까 먹는거지 같은가격이면 족발 보쌈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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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제가 치킨집 까지 저러면.. 족발, 보쌈도 같이 오르는게 문제입니다..
배달의 역사를 보면... 중국집, 치킨집이 오르면 다른 애들도 얼씨구나 하고 같이 오르죠 ㅠㅠ

    0 0
작성일

지금정도면 생닭에 튀김옷에 기름까지 해도 2만원 훨씬 아래이기에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집에서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윤식당 튀김기도 구매해 뒀기 때문에 조만한 치킨 한마리 완성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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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튀김기의 단점이라면 작은 용량이라서 그렇지만... 치킨 해먹기에는 좋습니다.. ㅎ 일단 온도가 알아서 셋팅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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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흰 후라이드보다 구운닭 종류를 선호하다 보니 오히려 요즘같은 땐 도움이 되더라구요.
생닭(다리나 날개)로 사서 소금, 후추, 우유등으로 재워놨다가 오븐에 걍 구워만 주면 되니...
튀김닭을 집에서 하기엔 기름처리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못해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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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평소에도 튀김이나 볶음, 계란후라이등 해먹으신다면.. 오일포트 하나 장만하시면 됩니다.. 오일포트에서 기름 식으면 밀폐잘되는 병에 보관하면.. 생각보다 절약도 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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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에 오븐이나 자이글 있으면 그거 이용하면 좋아요.
따로 기름 필요없고 닭이 자기 기름 꺼내서 구워집니다.
맛소금. 후춧가루.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면 염지 안해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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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븐 .. 구운닭은 정말 딱인데... 오븐 청소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정작 삼겹살은 오븐에 구워먹는게 웃기긴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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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저랑 똑같이 드시네요. 적당히 맛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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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가 치킨집 많은데 거기서 사먹으면 되죠
예전에 친구들이랑 튀겨먹어봤었는데 맛은 있는데 뒤처리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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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그나마 낫네요 ㅎㅎ... 팬만 설겆이하면 되니 ㅎㅎ..
개인적으로 기름 덩어리라서.. 손 설겆이하면 지옥이 따로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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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달이 안되서 가서 사와야되는 불편이 있긴하지만 옛날통닭 같이 싼거 사다 먹어야겠어요~
닭이 작긴하지만 8~9천원이믄 먹을수 이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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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노랑종이에 켄터키 치킨... 라고 되어 있는 시절이 그립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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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옛날통닭처럼 통으로 튀겨서 노란종이 봉투에 담아주더라구요~ ㅋ
무도 투명 비닐에 담아서 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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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bbq 털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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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러다가 튀겨주고 구워주는 프랜차이즈 나오갰어요 아니면 ㅋㅋㅋㅋ

네 콩기름으로 튀겨드리고 튀김옷 해오시면 얼마 튀김옷 입혀야 하면 얼마요
네 생선 구워드립니다.

이러고 말이죠 -_-;;

생선집이랑 닭집 옆에서 그러고 팔아야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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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염지라고 쓰고 MSG를 주사기로 넣던데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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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단순히 MSG 만 쑤셔 넣는다고는.. 되지 않습니다 ㅎㅎ... MSG만 주사기로 넣고 염지가 되었다면 제가 이미 했을터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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