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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랑 다음주 월요일 도시락(둘 다 같은 상품)도 미리 예약해놓고선, 오늘 도시락을 받아와서 가만 보니...
오늘 예약한 상품바코드가 아니라
다음주 월요일 도시락 바코드를 제가 잘못 내서
그걸로 바꿔온 것이엇죠.
먹기전에 알아채고, 다시 gs25 가서
"오늘 예약한 도시락이 아니라, 다음주 도시락 바코드를 내고 받아갔었는데 어떡하죠?(당황)" 라고 물어보니 직원분도 첨이라서 점장님께 연락했는데,
점장님도 본사에 물어보니 본사에서도 첨 있는 일이라네요.
결론은 어차피 결제한거니
오늘 바코드를 다음주에 오셔서 사용하시면 된다고 말씀은 들었습니다만..
아침부터 참 가지가지 하는 하루네요.
여러분은 꼭 저처럼 가지가지 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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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도시락 추천좀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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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석천의 치킨도시락 (3500)자주 먹어요. ㅋㅋ 가성비가 제일 괜찮아서 사람들이 '나이팅게이(...)'라고도 부르죠. 크면돼지도시락은 고기가 너무 질겨서 별로엿고, 고메함박도시락은(4600인가 4500인가) 진짜 맛있어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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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29803683님의 댓글 이명수298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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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야 뭐 잘못낼수도 있는거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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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도 저는 얼마나 당황했던지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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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지나면 유통기한 지났다고 사라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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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 캡쳐는 따놨읍죠 ㅎㅎ. 담주 월욜 해당시간대 근무자분이, 오늘 바꿔갔을때의 근무자분이라셔서 걱정은 크게 안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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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전까지는 도시락 엄청 사먹었는데... 오래 먹다보니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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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도시락이 물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래도 인스턴트식이라, 이것저것 조미료를 많이 쓰니까 그런가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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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먹으면 1개공짜던데 공짜도시락 몇개 먹어보셧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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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에서야 5개 채워서 아직까지 공짜도시락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