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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한국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시세에 포커스가 좀 많이 몰려 있다는게 제 생각이고 ㅎㅎ..
일단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의 경우...
사이버머니와는 다릅니다..
사이버머니는 발행자라는게 엄연히 있죠...
이 발행자가 통화량을 조절하고 통제하고 있구요...
자본주의에 있어서..
지금은 철저한 시장자유자(시장에 모든것을 맡겨야 한다)와 좀 느슨한 자유주의자(시장에 맡겨도.. 정부가 할일은 해야한다) 로 있는데요...
철저한 시장자유주의의 모순에 빠지게 되었죠...
가상화폐는 기존의 자본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것까지는 그렇치만..
현재의 자본주의의 엄청난 변화가 생깁니다...
가상화폐가 비중있게 도입이 되면
자본주의의 근간인.. 기존의 통화의 발행 및 조절 주체가 존립의 이유가 흔들리게 되죠..
지금의 자본으로 나타났던 현상..
대공황..
금융위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등...
그리스 금융위기..
등의 현상과 달리
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죠..
위의 현상들이.. 현재 통화주체 ( 거대자본, 정부등.)의 실책이나 의도로 나타났다면..
이제는 예측불허의 주체가 현상을 이끌겠죠...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하더라도 발행주체가 명확하지 않죠)
또 자본이 이러다보면... 미국의 영향이 아닌 예측못한 곳이 큰 힘을 발휘할수도 있고..
즉 지금의 철저한 시장자유자들이... 확고한 신념을 발휘하면..
역으로 자기들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또 더불어 블록체인의 기술이 발달하면...
서로간의 계약이나 보증등도 기존의 방식과 아주 판이하게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기존 무역이나 계약거래의 관행이나 형태도 바뀌겠죠..
지금은 계약이나 거래만 보더라도 보증이나 거래업체들이 주 메인인데..
블록체인의 구체적이고 표준화 되면... 그냥 1대1로 매칭이 활성화 될테구요..
물론 저는 현실세계에서도 거지라서... 남의 얘기로 크게 들리겠지만 ㅠㅠ
정말 준비하고 있는 사람, 세력, 단체,정부라면..
가상화폐에 대한 투기만 오롯이 보지 않고..
여기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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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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