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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머니 전환 이벤트 기억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정보를 접한 직후
'어, 나는 100만 머니에 턱없이 모자라잖아'
'있다해도 내가 이걸 본 시점에서 이미 탈락'
하던 저는 05/12에 주목하게 됩니다.
어차피 종전 10만 한도에 묶여있다면,
(추가 전환)레이스의 개시시간을 알 수 없다뿐이지
가능성은 열려있으니까요.
해서 05/10, 하나머니 충전 후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전환합니다.
물론 추가 전환은 불가능했고요.
생각날때마다 '혹시나'하고 시도해봅니다.
05/11, 여느 사이트들이 그렇듯
특정 시간에 몰린 이벤트에 연이어 패배하며 또 누릅니다.
어라? 전환이 되네요? 뭐지?(...)
잘하면 오야지의 구닥다리 갤3에서 기변을 꿈꿀 수 있겠다 희망을 품습니다.
예정된 06/12입니다.
몇 시간을 기다려봐도 당첨자 공지가 없습니다.
06/13입니다.
폰을 들고 pc버전 전환해 확인하느라 지쳐가는데
청춘광장 이벤트 당첨공지만 추가되었습니다.
의미없을지 모를 희망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스마일캐시 적립은 15일인지 16일인지 그렇답니다.
생뚱맞은 답이지만 명단 추리는게 늦나 싶습니다.
06/14입니다.
명단에 있습니다..만 1등이 아닙니다.
이게 어디냐 싶겠지만(이쯤에서 다들 짐작하실 듯)
공지된 날보다 하루 일찍 전환했던,
저보다 앞서 달린 사람이 적어도 하나 혹은 두 분 계셨다는 겁니다.
네, 그럴 수 있죠.
혹시 1등의 100만 머니 전환시점을 알려줄 수 있겠냐 여쭤보니 알려줄 수 없답니다.
나름 개인정보라 생각하면 응당 맞는 말이기도 한데
이벤트 로그를 공개하란 요구도 아니고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공범인 입장에선 뭐라 하기 곤란한 위치지요(...)
그로부터 대략 일주일간 전화나 문자를 목 빠지게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이벤트 대행사에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습니다.
지마켓에 거니 대행사에 알아보랍니다.
대행사에 연결되니 해당 이벤트는 무관하답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언급하며 귀사임을 주지시킵니다.
며칠 후 당첨확인과 제세공과금 납부를 알리는 문자가
통상의 업체 번호가 아닌 010으로 옵니다(...)
주중엔 mobile only인데다 입금기한이 토요일이라
뒤로 미뤄두고 있으니 확인전화를 겸해
경품수령 여부를 물어옵니다.
여차저차 물건은 받았고..
본래 기대치 않던 것의 제세공과금이 9만여 원이라
매몰비용대비 기대이득에 갈등해 뜯었습니다.
좀 더 써보다 팔든 계속 쓰든 해야겠지요.
(하지만 하이마트에서 꽤 싸게 팔았잖.. orz)
'여기까지' 있는 그대로만 적었습니다.
뭔가 생각나거나 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혹은 거두지 못했지만..
입장을 바꿔 보면 불청객 하나 낀 셈으로 치죠 뭐;
정보를 접한 직후
'어, 나는 100만 머니에 턱없이 모자라잖아'
'있다해도 내가 이걸 본 시점에서 이미 탈락'
하던 저는 05/12에 주목하게 됩니다.
어차피 종전 10만 한도에 묶여있다면,
(추가 전환)레이스의 개시시간을 알 수 없다뿐이지
가능성은 열려있으니까요.
해서 05/10, 하나머니 충전 후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전환합니다.
물론 추가 전환은 불가능했고요.
생각날때마다 '혹시나'하고 시도해봅니다.
05/11, 여느 사이트들이 그렇듯
특정 시간에 몰린 이벤트에 연이어 패배하며 또 누릅니다.
어라? 전환이 되네요? 뭐지?(...)
잘하면 오야지의 구닥다리 갤3에서 기변을 꿈꿀 수 있겠다 희망을 품습니다.
예정된 06/12입니다.
몇 시간을 기다려봐도 당첨자 공지가 없습니다.
06/13입니다.
폰을 들고 pc버전 전환해 확인하느라 지쳐가는데
청춘광장 이벤트 당첨공지만 추가되었습니다.
의미없을지 모를 희망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스마일캐시 적립은 15일인지 16일인지 그렇답니다.
생뚱맞은 답이지만 명단 추리는게 늦나 싶습니다.
06/14입니다.
명단에 있습니다..만 1등이 아닙니다.
이게 어디냐 싶겠지만(이쯤에서 다들 짐작하실 듯)
공지된 날보다 하루 일찍 전환했던,
저보다 앞서 달린 사람이 적어도 하나 혹은 두 분 계셨다는 겁니다.
네, 그럴 수 있죠.
혹시 1등의 100만 머니 전환시점을 알려줄 수 있겠냐 여쭤보니 알려줄 수 없답니다.
나름 개인정보라 생각하면 응당 맞는 말이기도 한데
이벤트 로그를 공개하란 요구도 아니고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공범인 입장에선 뭐라 하기 곤란한 위치지요(...)
그로부터 대략 일주일간 전화나 문자를 목 빠지게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이벤트 대행사에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습니다.
지마켓에 거니 대행사에 알아보랍니다.
대행사에 연결되니 해당 이벤트는 무관하답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언급하며 귀사임을 주지시킵니다.
며칠 후 당첨확인과 제세공과금 납부를 알리는 문자가
통상의 업체 번호가 아닌 010으로 옵니다(...)
주중엔 mobile only인데다 입금기한이 토요일이라
뒤로 미뤄두고 있으니 확인전화를 겸해
경품수령 여부를 물어옵니다.
여차저차 물건은 받았고..
본래 기대치 않던 것의 제세공과금이 9만여 원이라
매몰비용대비 기대이득에 갈등해 뜯었습니다.
좀 더 써보다 팔든 계속 쓰든 해야겠지요.
(하지만 하이마트에서 꽤 싸게 팔았잖.. orz)
'여기까지' 있는 그대로만 적었습니다.
뭔가 생각나거나 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혹은 거두지 못했지만..
입장을 바꿔 보면 불청객 하나 낀 셈으로 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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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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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너무 허술하고 너무 엉망인 곳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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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허술함을 넘어 과정마다 의심케하는 변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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