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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과 길빵이 닮았다고 느껴질때
휘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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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9 23:26:31
조회: 51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본문

2년전까지 많이 피우던 사람이라 흡연자 심정은 좀 압니다 

둘다 '난 네게 피해를 끼치겠다'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조심한다'는 입장이죠

담배 냄새와 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진 잘 모르고 이정도도 못참아주냐 하니 피해자는 미치고 팔딱 뛰죠

안타깝게도 이 싸움은 일방적이라 비극인것 같아요

비흡연자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당하는거고

층간소음도 일방적으로 당하니 억울하고 속터집니다

 

오랜만에 객기로 길빵러에게 '걸으면서 태우시면 뒷사람 괴롭습니다' 하니

다행히 험한말은 안나왔지만'뭐 왜 어쩌라고'하는 얼굴을 봤어요

둘다 생각보다 죄책감이 없단걸 감안하는게 좋습니다

나쁜놈이라 그런게 아니라 민폐라는 개념이 약해요

층간소음은 조언이 힘들지만 

주변에 길빵하는 사람이 있으면 '천천히 갈테니 서서 피우고 와라'고 해주세요

 

흡연자 위주 문화가 길었죠 어릴땐 버스/기차에서도 피웠으니까

갑자기 달라진 비흡연 주장을 못받아 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진짜 흡연 구역 아니더라도 상관없는데 제발 멈춰서 폈으면. 길빵하는 사람들은 흡연 구역 생겨도 길빵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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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흡연에 관대했던 문화가 길었고 보고 자란 세대가 이제 중/장년이니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20년전엔 담배피는 여자 뺨때렸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고 다녔어요

    0 0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도 길빵하는사람들한테 그러지말라고 이야기하고싶은데 괜히 싸울까봐 그냥 제가 피해가게되네요

    2 0
작성일

싸우기 싫으니 다들 그렇죠 저도 오늘 괜히 객기가 돌아서;
사실 얘기해서 고칠 사람은 그렇게 행동 안하니까요

    0 0
작성일

윗집에 애들이 계속 뛰는데 겨울오기전에 베란다에서 안피우는 담배라도 켜놔야할듯....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네요...ㅜ

    2 0
작성일

층간은 흡연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배려있는 이웃 만나시길 기원할 수 밖에요

    0 0
작성일

MBC, EBS 등에서 방송하는
무인도에 사는 사람들 영상 봤는데

이래 저래 사람 때문에 피곤해서
무인도에서 살고 싶네요

다만, 그러다 큰 일 날까봐 차마 무인도에는 못 가겠네요

이미 살고 계시는 분들 대단해요

    1 0
작성일

귀농, 무인도 장점만 보면 낙원인데 거의 모든걸 제손으로 하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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