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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식자재마트 놀러가다보면....
가공식품 가격이 뜨아 하겠더군요...
짐승용량 가공식품들이 1-2만원이면 배부르게 사는...
또 재밌는건..
중국산 채소들도 싸다는거네요..
세척당근을 봤는데.. 10키로애 7천원이고..
양파도 제 몸뚱이 마냥 한뭉탱이인데 만원도 안하던... ㄷㄷ
일반 마트와는 달리... 싼 식자재가 우선이다보니........
참 비교가 웃기긴 하지만서도..ㅎㅎ
만일 쓸수있는 돈이 여유가 없어서..
국산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
중국산 채소위주의 식단...
이 둘중에 뭐를 해야할지하면 고민이 크지 않을까 하네요..
원칙적으로는 채소위주의 식단이 건강에 좋지만..
중국산이 아무래도 이리저리 말이 많다보니 ㅎㅎ...
저는 고민을 짜내고 짜내자면...개인적으로 후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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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 중국산 들어가는 경우 왕왕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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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대부분이 중국산 양파 사용하죠. 약간 과장하면 사람 머리통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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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자택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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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보면 왠지 배신감 느껴지던데요 ㅎ 데워파는 수준의 식당들이 많은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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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살던집 근처에 식자재마트 2곳이 있어서 수시로 마트대신 장 봤었는데 이곳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실력이 없어도 식당하나 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천원도 안하는 육개장 사다가 파, 고추조금 넣어서 끓여주면 식당 육계장 부럽지 않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