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사실 지금 뽐펑이 돌리진 않았고,
예전 개인정보 유출 때 뽐펑이를 돌린 후에 뽐뿌는 안가고 대신 클리앙과 딴지로 갔습니다
(이제야 뽐뿌의 하얀 화면보다 클리앙의 파란 화면이 적응되네요...)
그래도 꽤 오래 활동한 곳이라서 글도 참 여럿 썼는데,
뽐펑이와 함께 날아간 수많은 뻘글 중에서 두 개의 글이 가장 가슴에 아프네요.
야구포럼 쪽에서 조영훈 선수를 만나서 직접 인터뷰한 글,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 가면서 자유게시판 사람들로부터 응원받은 글...
아햏햏 시대 이후로 와우플포, 파이터포럼 등등의 사이트들을 한참 헤메대가 간신히 정착한 곳이 뽐뿌여서 참 오래 있던 곳인데, 그 곳의 자료 중 가장 마음에 아렸던 저 글들이 이제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요새는 글도 잘 안 쓰게 되네요.
여기서는 마음을 담은 글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잃어버리게 되는 가슴 아린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갰습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
|
|
작성일
|
|
|
아...무플방지 위원회도 있고...상냥해... | ||
|
|
작성일
|
|
|
저도 어쩔수 없이 아까운 글들 많이 날렸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