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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마치고 명동에서 한성대 입구까지 걸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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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2 17:21:40
조회: 95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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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가야지 싶어서 걷기 시작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503호 외인구단 총동창회를 하네요.. 503호 무상급식 받는데 부러워서 그런지 정말 목놓아 소리는 치는데 장단이 안맞아서 곳곳에서 멎쩍은 분위기가 많더군요. ㅎㅎ

혜화역에서 뽑기 하나 사서 먹으며 한성대 입구까지 걸어가는 중입니다. 종로5가에서 버스 타면 되는데 집회 때문에 버스 운행을 안하는군요.. 503호 때문에 저의 피같은 시간을 허비했으니 손해배상 청구해도 될까요?

면접 결과는 이제 기다려야 하는데.. 어떨런지..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띄기...라고 불렀는데...ㅎ...달달한 맛이 갑자기 땡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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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달달하니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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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 1시간반 걸리지 않나요? ㄷㄷ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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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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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슨 면접이신가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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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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