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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더니 안들어왔다고 ㅠㅠ;;
생선탕을 하자니, 양이 너무나 많고..
그래서 백합 한봉지 사고,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도 넣어서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게 끓여 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가오리도 있길래, 쪄냈어요.
도토리묵도 보이길래, 집어와서 간장 올리고 상추 조금만 버물버물해서 올려주기.
집에 달걀이 많아서 만들어온 달걀말이까지!
이제 식사 시작 합니다~
맛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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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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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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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로 4-50 정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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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 더 색감도 좋고 정갈해보이네요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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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몸은 약 먹으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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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 색감 너무 좋네요. 치자물 더하신 건지 눈호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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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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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다 맛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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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하다보면 느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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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막 계란말이 해먹었는데....비쥬얼이 사뭇 다르네요 ㅎㅎㅎ 왜 난 거칠지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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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에서 천천히 하는게 팁이라면 팁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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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게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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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얼마나 사신 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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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고파지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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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배고프시면 안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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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활력소가 된 예신연꽃님의 저녁 밥상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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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너무너무 건강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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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백합탕의 시원함이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감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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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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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외식 아니었나요? 주말에는 좀 쉬셔야죠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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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외식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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