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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길냥이 근황이에요. 앉은게 후덕합니다.
비누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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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4 20:35:00
조회: 76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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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앞 화단에 어미랑 새끼 고양이 있길래 밥주기 시작했는데

새끼는 한 5일 정도만 보이더니 7월 13일 이후로 독립을 했는지 안보이네요.

귀여웠는데...


대신 어미는 꾸준히 매일 찾아와서 밥을 축냅니다. 점심, 저녁 반컵 정도 하루에 한컵 줘요.

정량인지는 모르겠어요. 남길 때도 있고 다먹을 때도 있고 그래요.

 

화단 빈 곳에 누워서 자고 있거나 아니면 안보이는 베란다 밑에 있다가 밥내려주면 실와서 먹고 다시 쉬어요.ㅋㅋ

 

두어달 밥줘보니 이녀석 겁이 많은거 같아요.

밥먹을 때 노끈이 바람에 조금만 흔들려도 쌩하니 내뺍니다.

그리곤 한참 있다가 나와서 밥먹어요. 저번에 밥먹는데 같이놀자고 노끈 내렸더니 기겁하고 도망가더라구요.

그리고 골목 옆이다보니 밥먹을 때 차소리 크게 나면 고개들고 두리번거려요.

그거보니 짠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샌 얼굴 익혔다고 밥먹을 때 쳐다봐도 나와서 잘먹어요.

첨에 밥줬을 땐 보고 있으면 나와서 안먹었는데...

 

요새 약올린다고 밥주는 통 흔들면 냥냥펀치는 휘두르더군요.

첨엔 모르고 내리다가 냥펀치 맞았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여튼 아직까진 민원도 없고 별탈없이 밥은 잘주고 있습니다.

 

 

요건 밥먹는데 사진 찍어봤어요. 찰칵 소리 나니까 쳐다보더라구요.

 

요건 최근에 화단 정리하고 밥줬을 때 찍은 거에요. 

첨엔 낯설어서 그런지 밥주니까 한참 있다가 나오더군요.

이건 7월 달에 찍은 사진입니다.

요건 9월 달에 찍은 거에요.

 

그제 어무이가 보시곤 임신한거 같다고 하던데 제 눈엔 별차이 없어 보이거든요.

앉은게 후덕하긴 한데 흐음....​

새끼 낳은지 얼마 안되어서 또 바로 임신 가능한가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길고양인데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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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길고양이치곤 첨 볼 때 부터 깨끗했어요.
그루밍 열심히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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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임신했네요~ 우리집 길냥이도 새끼 낳고 얼마 안 돼서 또 임신해서
아직 어린 새끼를 그냥 방치하더라구요 ㅠㅠ

    0 0
작성일

7월이랑 몸매가 별차이 없어비는데 임신인가봐요.
노랭이 색히가 또...
그럼 길냥이 뭐 해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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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시 보니 7월달 사진도 후덕해서 확신은 안 드네요.
7월달엔 애 낳고 젖이 커져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때도 좀 통통하네요 ㅎㅎ
딱히 해 줄 건 없어 보이고, 더이상 새끼를 낳지 않도록 TNR을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알아보니 9~10월달에 시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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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시나 구청에 한번 알아보고 신청해야 겠어요.

    0 0
작성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눈이 동물들한테 위기감을 준다고 하더군요. 눈 마주치면 그냥 보고 있지 마시고 눈깜빡 해주세요.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act&wr_id=108

    1 0
작성일

내일 한번 해보고 효과 있는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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