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장님의 댓글

돈을 필요로 하는 신... ㅎㅎ

방귄대장뿡뿡이님의 댓글

전 후자라고 믿습니다.
기부해서 사람들 돕는게 하늘에 계신 분들이 더 기뻐하실 일이라고 믿습니다!

가끔식은님의 댓글

십일조라는 말이.. 대한민국에 와서 좀 족보없이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개신교, 카톨릭인 본산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근대에 와서는 그냥 내고싶은 만큼 내셈인데...
한국에서는 무슨 VAT 마냥 10%..ㄷㄷ... 십일조라는 말로 의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심지어 개신교, 카톨릭 믿는 외국인한테 한국 교회의 십일조 말하면 이해를 못하기도 합니다..
말이 되나고..

소득세, 부가세도 내기 힘들어 죽는 판국에... 10%를 헌금으로 내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ㄷㄷ...

뿌이아빠님의 댓글

해야선바님의 댓글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십일조란게 목사 개인의 자금으로 쓰이면 안되며, '전액 과부나 고아와 같은 약자들을 구제하는데 사용해야한다'고 적혀있다고 하네요. 
근데 많은 한국교회가 십일조를 강제하며, 목사의 생활비로도 사용된다는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네요.
십일조 외 다른 헌금이나 교단의 지원금으로 생활금을 사용하는것이 교리에 맞다고 하는군요.

십일조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기위해선, 직접 사회단체에 기부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네요. ^^;

출처 : 나무위키(http://goo.gl/97pzkn)

네르님의 댓글

종교라는게  의지할때가 필요하고 자기 위안에 도움이 많이 되고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도 되고 나쁜일이 일어나도 극복을 할수있게 만들어주긴하죠 하지만 종교라는  하나의 믿음을 미끼로 안좋은 형태가 많이 일어나죠 아직도  사이비종교가 많죠 우리 주변에는 단락적으로 칼은 잘쓰이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잘못 쓰이면 큰 피해를 주는 도구이죠 십일조도 잘쓰이면 좋은일에 쓰이지만 잘못 쓰이면 비자금 내지 뇌물밖에 안되죠 여러 교회를 다니다 보면 정말 사업적 교회를 많이 보는데요
당부해드리고 싶은 말은 십일조 요구하거나 재물에 빗대어 하나님을 들먹이는 교회는 다니지마세요

젤링델링님의 댓글

지금생각하면 안 넣어도 됐을텐데, 일년에 여러번 십일조 성경말씀을 들어서 그런가..
한 달 용돈이 3만원인데, 용돈 받는 주는 십일조 3천원+ 헌금까지 내야하는데, 오백원이나 백원 넣으면 티나서 나중에 혼날까봐 늘 헌금은 천원 넣었어요..

버스비가 200원이였는데 헌금으로만 거의 만원 나가버리니 친구들이랑 놀 수있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주일이라는 일요일엔 당연히 못놀러가고하니 모임에 빠지고 난 다음 주에는 좀 소외감 들고그랬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찾으러 오거나, 왜 안왔니?하며 취조(?)하실 때 걍 웃고 다음 날 부터 교회안가버리면 훨씬 편한 삶을 살았을텐데 싶네요 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종교를 믿고싶으면 차라리 독학하거나 유투브로 설교 듣고, 직접 실천하는게 옳은것 같아요.

성경만 보는 것도 아닌것같구요, 차라리 교회에서 그 시대 역사랑 같이 가르쳤다면 그래도 후회는 안 남을텐데, 지난 과거 20년가까이 보냈던 시간들이 아깝네요 ㅋ 생각나는건 십일조 내용하고 마리아 동명이인이 굉장히 많구나?밖에 안나요 ㅋ

공지철님의 댓글

종교인이 아니라 상인이라서 그렇죠.
(물론 지극히 일부겠지만요)

김연아님의 댓글

일 하느라 답변이 늦었네요
십일조는 교회운영하는데 쓰이죠ㅎ
성도가 늘어나면 분가도 해야될테구요
(건물세우는데)또는 자가 아니라면
월세도 내야될테구요 점심도 교회에서 먹게되면 식비도 들어갈테구요
이외에도 성도가
많은 교회라면 많이 들어갑니다 ㅎ

센님의 댓글

위에 있는 댓글들 보고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교회재정이나 선교활동은 헌금중에서 일부를 사용하고.
십일조는 오롯히 남(불우이웃 등)을 위해 써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 국내 교회에서 사용되는 정확한 개념이 궁금하네요

아르타님의 댓글

요즘 교회에 십일조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같이 모여서 뭐라도 할려면 돈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