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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이들로부터 많은 모욕적인 댓글을 받았던 배우로서 참 힘들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감독을 무고죄로 고소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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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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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없었다면 완전 거짓말 배우가 될뻔 한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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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그랬군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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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정말 여배우에게 올가미처럼 씌워서 두고두고 우려먹으려는 감독들이 많다는 증빙 아닐까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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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와 관련된 다음에 올라온 기사 몇개를 클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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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감독과 영화사가 여배우 벗겨먹기를 했다고 밖에 보이질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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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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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서 멀래 녹음한 내용이 공개되어서 일이 커졌다는 자책(?)을 해서 이런 생각을 하나보죠.. 제대로 쓰레기 인증인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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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한 약속이 계약서와 충돌할때 어느것을 법정에서 인정할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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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과연 약자를 보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고려한다면 저는 아니다라고 답할 것 같아요.. 유전무죄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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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두가밀리는거죠 정식 계약서에 없었으니 감독도 곽현화 고발했죠 솔직히 저용화후 이미지가 노출쪽으로 하도 공공연히 소개되고 해서 손해보고 욕먹은건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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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감독이저렇게말한다고 믿 다니 ㅡ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