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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과 제 반찬을 따로따로 차려봤어요.
남편은, 배추김치와, 오후에 준비해둔 반찬들 중, 파래김무침, 무들깨나물 과,
전, 열무김치와, 고구마줄기들깨볶음, 호박볶음으로.
반 남은, 도토리묵 과, 조금 남은 상추 무쳐서 내주고, 달걀말이 할까 했더니, 오늘은 후라이라며 ;;
초란이라 알이 작아서 남편은 두개 줬어요 ㅎㅎ
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기분도 꿀꿀하니, 작은 닭 한마리 튀겨올까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
참아야겠죠 ^^;
오늘도 고생하신 하루,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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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깔끔한 맛있는 식사가 되겠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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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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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식사하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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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가 늦으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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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천국 ㅎㅎ 그래서 남편이 고기 얘기를 꺼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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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도 사회 생활하면서 밖에서 밥먹는 시간 많을텐데... 이렇게 잘 차려주시면 밖에서 반찬 투정하는 나쁜 버릇듭니다.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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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침은 안먹고, 낮에 밥은 잘 못 챙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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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간장 맛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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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한번씩 생각나서 먹게 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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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하나씩 먹다 보면 배부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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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빔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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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이라 알이 작아서 남편은 두개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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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세님 후기가 없으면, 무슨일은 없으신가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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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모임이나 일이 자주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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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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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집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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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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