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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comm_free&wr_id=1678572
어제 가해자측 태도가 미안하다 미안하다 해서
오늘 먼저 직영가서 견적 내보고 동네 카센터 가서 견적 내보고 2군데 뽑아서
카톡으로 그쪽 보험사해서 전달해달라고 했는데
그 쪽 보험사가 견적서 둘 다 전달을 했는데 가해자가 선생님(본인)하고 꼭 얘기하고 싶다고 싶다고 (통화)
아니 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왜 자꾸 그러냐고.
가해자측에서 꼭 통화 원한다고 번호 알려줘도 되냐고...
아오... 그러시라고 그럼
그래서 2시 되기 좀 전에 문자가 띠링
'일하는 중이라 3시쯤에 전화드린다고'
'예 그러세요'
지금 6시 반인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 가해자측 보험사가 무보험인걸 알고 그냥 뭐 보고만 있네요 에휴...
-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대인만 되는거라서 소용이 없네요 어이구
- 범퍼만 먹었어도 그냥 적당히 진행할텐데 범퍼 휀더 라이트 3종 -_-;
- 블박에 다아 찍혀있어서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함 (처음엔 아빠나 오빠가 운전했다 하고 보상해드리면 안되냐고
;; 그거 보험사기에요;; 님도 저도 둘다 들어가요;;)
아오 한 8시까지 연락 없으면 경찰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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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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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작년에 한번 호되게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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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건 뭐 맞은 놈이 발 뻗고 못자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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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대방측이랑 보험사에 원칙대로 진행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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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뭘 모르나 봅니다... 어째 피해자만 더 안절부절이니 원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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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못되어드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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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도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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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처리후 구상권 청구로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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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우리측 보험에다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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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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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