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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81년에 준공된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사는곳은 아파트라 주소에 되어지만.... 층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빌라로 봐도 될듯합니다..
한번 놀러가니 ㄷㄷ 한게..
구들장 두께가 엄청나더군요..
보통 현관에서 신발 벗고 올라가면 기껏 한뼘인데..
겉으로 봐도 층과 층 사이 두께랄까요.. 간격이랄까요... 매우 널널하더군요..
이친구집은... 무릎높이입니다...
예전에 단칸방마냥..
신발벗고 다리 올리고 올라가야 거실에 올라가는 구조..
윗집에 애기가 산다는데... 조용....ㄷㄷ..
얼마전에 인테리어 한다고 해서
윗층 아랫층..망치에 드릴소리가 작렬해야 하는데... 그냥 작게 콩콩 소리 나는 정도 였다네요....
그친구도 맘놓고 뛰어다니고...
거기에 세탁기, 건조기도 마음놓고 돌리는게 부러웠습니다..
요즘은 이런 아파트들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제품들이라는게.. 해가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기술이 발전되어서 품질도 좋아지는데..
아파트는 우째 더 퇴보한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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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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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이 개정된 후 대충(????) 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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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도 폐기물로 만들고 층간소음도 그렇고 물이야 정수기 설치하고 샤워기에도 필터 넣어서 쓰면 옛날 아파트가 훨씬 좋을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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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만 안 좋은게 아니고 수압도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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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이 유난히 더 튼튼하게 지은거 같은데요ㅋㅋ 안그런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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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 그런것같아요 빌라는 뭐 날림공사 말할것두 없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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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그렇게 문턱이 높다니 옛날 아파트긴 하지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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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탄 보일러 시절인듯 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