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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많이 나오고 뭔가 신나는 액션영화일 것 같아서 보고 왔는데
결론은 좀 아쉽네요.
광고만 봤을 때는 택시하고 비슷한 영화인가 했어요.
아무래도 자동차 추격전이 주가 되는 영화 같았거든요.
근데 그렇지는 않네요.
영화 초반에는 광고처럼 자동차 운전하는 장면으로 집중하게 만드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영화네요.
시원시원한 액션영화 기대하고 가시면 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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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튼 토마토 지수 괜찮길래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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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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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음악 평소에 안 좋아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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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아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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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라는 이름은 왠지 코믹한거 같어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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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뭔가 개그 캐릭터같은 이른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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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는 ㅋ 분노의 질주팀보다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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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하고 음악만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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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스토리와 액션 보다는 캐릭터와 음악이 메인이 되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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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하고 음악이 같이 가는건 주된 전개방식이라 이해는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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