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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간은 매일 한두가지씩만 했는데, 월요일도 아닌 오늘, 남편이 늦는다고 해서 불금 술상 패스하고, 반찬 준비해 집밥 준비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홍쏘세지와, 새송이 버섯, 저녁에 바로 부쳐낼수 있게 준비하고, 육수때 썼던 무로 조림 만들고, 아이용 김치지짐과, 초란으로 만든 달걀장조림 (아이용이라 색은 약간만 내고, 삼삼하게 졸여냈어요.)
새송이버섯볶음 과, 감자볶음 까지.
예정에 없던 장조림 하다보니 시간이 약간 오버 됐어요 ㅎ
파 반단 사놓고는, 귀찮아서 모른체 하다, 노래지고 있길래 후딱 손질해봅니다.
오후엔, 아이 올 시간 맞춰 세일하는 더덕 사러갈려구요.
사과도 싸길래, 사과만 먹는 아이 데꼬 카트 끌고 가야겠어요 ㅋㅋ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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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준비하는것도 정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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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걱정말아요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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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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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 아직 안차려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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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님은저녘 준비를 일찍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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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원시키고 들어와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준비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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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옛날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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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무시기전에 남편이 와야 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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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 철저하신듯 싶어요~준비하시는데도 정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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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아주 힘겨워하는 성격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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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저녁 식사 준비하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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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오후엔 청소도 하고, 아이 오기전에, 집안일 다 마쳐 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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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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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어무이 몸 갠차느세요? 자주 글을 못뵈니 넘나 슬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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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괜찮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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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거 많네요...항상 음식들이 정갈한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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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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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량씩 빠르게 준비하셔서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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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재료로, 나눠서 또 다른 음식을 만들어내는게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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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시락 약10여년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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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낮엔 편의점 도시락, 자주 먹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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