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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계속 하락하네요.
 
크란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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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5 21:22:21
조회: 2,296  /  추천: 6  /  반대: 2  /  댓글: 26 ]

본문

저도 문재인을 뽑았지만, 지금은 정책에 대한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1. 공무원 뽑는데만 열일하고 사기업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
- 공무원은 갈수록 좋아지고, 사기업 직원의 근무는 점점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야근법, 포괄임금제 폐지 등 사기업의 노동자를 위한 법은 이뤄지고 있지 않고, 귀족 노조만 좋아 죽을라고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공무원을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사기업에서 이룰 수 있는 것과 공무원은 다릅니다. 목적이 다른 셈이죠.
아무튼 사기업 대책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 친구중에 공무원 친구가 몇명있습니다. 그친구들도 공무원 왜이리 뽑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정도 입니다.
2. 에너지 정책.
원자력에너지의 사용을 줄이는 것은 언젠가, 그 누군가 시작을 해야한다는 점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대책도 강구 안한 상태로 무조건 폐기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원자력은 해외 수십조의 규모로 수출할 정도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은 으뜸입니다. 핵융합 에너지의 연구, 혹은 대책 강구하며 줄이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원자력의 기술이 좋은 우리나라의 수출을 열어주기 위함은, 즉각 폐기는 해외로 고급인력 유출이 우려됩니다.
3. 북 대책.
사실 북 대책은 어려운 것입니다.
전쟁은 없고 평화적인 상태.
솔직히 지금 미쳐날뛰는 북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김정은이 저리 날뛰는거 실질적으로 힘드나, 앞으로의 대책과 방안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한반도 평화가 악화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직 기대가 있고 믿을 수 있는 대통령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고요.
확실히 이명박근혜 정권과 다릅니다.

지지율이 오르고 저도 확고한 지지 세력이 되도록 위에 세가지 정도에 바뀐점을 개인적으로 보여줬으면 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도 많습니다. 일단 부동산 정책을 적당한 선에서 묶었다는 점. 바닥을 찍고있던 경기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 부폐 적폐 세력 청산하고 있다는 점 등. 하나씩 변화되는 모습은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며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6 반대 2

댓글목록

작성일

원자력은 리스크가 너무 크고 폐기피용은 너무 커요
핵융합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5 0
작성일

참 어려운 시기에 와있네요 ㅠ

    0 0
작성일

빠져나갈 지지율이 빠져나간거죠..
아직도 높습니다 ㄷㄷ

    12 0
작성일

지금 현 시점에서는 제갈공명이 와도 뾰족한 수가 있을까 싶게 상황 자체가 너무 어렵고 난감한 상황이죠.
물러가는 전 정부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곱게 안 물러가고 똥투척을 하고 나갔으니 그 뒷처리를 어떻게 순조롭게 할까요?
사드 배치만 안 해 놨어도 그걸 중요한 전략적 무기로 써 먹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도 손을 못 쓰는 외교 문제를 두고 문재인 탓 하는 사람들은 뇌가 있는 건가 싶구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 의견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워낙에 어려운 시기이니 일단은 무조건 지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 안팎으로 여러 사안들이 어려운 시기이잖아요. 이런 어려운 고비를 여야당청이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도 이겨내기 힘겨운 판국에, 무조건 반대만 외치는 꼴통들이 발목잡고 늘어지고 있으니
국내 사정도 문재인 정부만 탓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33 0
작성일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나라빚 청산할라면
공무원 점차 줄이고
나라빚에서 공무원 연금 부담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물론 이명박근혜의 똥이긴 하지만 참...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정도의 차이일뿐 확장정책만 해대니 참 답답하네요...
뭐 한편으론 이해도 갑니다만 빚갚은 정권도 있어야하는데....
나중에 터지면 다른나라처럼 공무원 대규모 구조조정하겠죠...

    0 0
작성일

당장 공무원수 줄인다고하면 지지율 폭락할듯
이번에 임용때 난리친거보세요
그리고 공무원은 대선 공약이었자나요

    0 0
작성일

1.아직 58년생부터 65년생까지 많아요.
공무원이시면 아실텐데요 ㅡ,.ㅡ;
그래도 행정보단 복지직이나 경찰 많이 뽑는건데요 그리고 이전정권때는 더뽑았다는....
2.누군가는 시작해야한다면 빠를수록 좋죠
 이병철이 도쿄에서 반도체 만든다고 했을땐 또라이라고 조롱당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3. 북한이 하루이틀 저런것도 아니고 전정권때는 안쐈는지...

개인적인 생각이며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22 0
작성일

최근 연령별 지지율

20대 84%
30대 84%
40대 81%
50대 63%


60대 41%

코어층은 변화 없습니다.

    24 0
작성일

공무원 안하는 20~30대의 솔로 남자들에게는 아무도움이 안되는정책뿐이죠 ㅜ.ㅜ

    0 0
작성일

여전히 지지율이 이정도라는건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만큼 엄청난거죠.
말씀하시는 내용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네요.
1.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공기업부터라도 개선해야 사기업들에게도 여파가 퍼지죠.
 귀족노조 이야기는 솔직히 황당하군요.
2. 에너지 정책은 무조건 폐기와는 거리가 멀죠.
 이제 시작하는 수준이고 전면적인 폐기는 수십년 뒤의 이야기입니다.
3. 북한 대책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떤 정부보다도 무력 대응도 제대로 하고 있고 든든하기만 한데요.
아주 잘하고 있는 상태이고 여전히 지지합니다.

    15 0
작성일

귀족노조에서 영....

    9 0
작성일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말씀하신거에 하나도 공감할 순 없지만 믿으신단 말에 그래도 조금은 안심입니다.

    1 0
작성일

보통의 경우에는
개혁이 진행되지 않으면
개혁 방해 세력을 욕하기 마련인데
희한하게 대통령부터 욕하는 건...
왜 그럴까요???

    8 0
작성일

비판하고 얘기하는건 좋지만 말씀하시는게 썩 와닿지가 않네요
멍청한 대통령 끌어내리는데도 오래 걸렸죠 세상일이 맘처럼 쉽지 않다는건 아실겁니다
공무원이 뭐가 좋아지는진 잘 모르겠고 귀족노조가 좋아 죽는진 몰라도 대기업은 원래 대우가 좋아요
즉각 폐기란 말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멍청하고 부조리한것들 뜯어고치면 좋겠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기다려보죠

    10 0
작성일

바람불면 꺼지는지지층이 아니라 코어지지층은 아직도 쭉 건제할거에요. 내년 지방선거랑 다가올 총선까지.

정책적인 부분은 더 지켜봐야죠. 할일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똥싸놓응거 치우는 사람한테 지x하면 안되잖아요

    3 0
작성일

.

    6 0
작성일

글쎄요.
인수인계도 받지 못한 4개월된 신생정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 것도 무리라고봅니다.

지지율 떨어지는 건 원래 지지하지도 않았던 60대 콘크리트 냄비들의 이동일뿐이고 대부분 10-50대 지지자들은 큰 변동없어요.

말씀하신 세가지 문제는 저와 의견이 다릅니다.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최소한 어떠한 정책에 대해 비판하려면 정책 실행후 몇년은 지켜보고 비판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책을 진행하는걸 방해하는 놈들을 욕해야지요

과일씨앗 심어놓고 일주일도 안되어 과일 안열리냐고 씨앗 탓하는 짓은 하지맙시다

    15 0
작성일

저는 무조건 지지입니다

    5 0
작성일

공무원이 갈수록 좋아진다니
많이 뽑는게 불만이신거 같은데 필요한 분야에 부족한 인원을 뽑는건 아시죠?
정말 무리하게 지금 원전을 폐기 중 인가요?
북대책을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막 뭐든 다 바로 해결해줄 슈퍼히어로를 갑자기 이번 정권에만 기대하시는건 아닌지 싶네요.

    3 0
작성일

인수위도 없이 이제 4개월 남짓 됐는데 이리 불만이 많으시면 ;;;;;;;;
황무지에서 어렵게 씨앗이 이제 떡잎 나올까말까 하는데 이쪽으로 자라서 불만이고 저쪽으로 자라면 안되고 하시면 걍 싹 틔우지말고 죽으라는거죠;;;;;

    7 0
작성일

공무원이 우리 흔히 보는 동사무소, 구청 공무원 아닌거 알면서도 그렇게 몰아가시는건 정녕 몰라서 그러시는건가요?

    5 0
작성일

9년 지내보셨잖아요
언론다 권력으로 누르고 개판친거
이명박근혜는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야할 족속들입니다 자당 국당 바당 모두다

    4 0
작성일

1. 사기업에 대한 육성이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정책을 나눠서 봐야죠. 방러후 FTA의 최대 수혜주는  차량과 조선(유조선 15척 주문)일거고,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글쓴이가 관심있게 보고선 언급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정권 초기부터 중소기업지원부까지 만들어가며 여러가지 대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로 '사기업은 외면한채 공무원 육성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틀린 전제입니다. 오히려 '기업과 정부의 고용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는게 맞는거죠. 이게 실패로 돌아갈것이냐 성공으로 갈것이냐는 아직 성적표 내밀어 달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구요.

2. 원전 - 우리나라 원전기술 최고 아닙니다. 아직 연료봉 기술도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있고 최고라고 선전해댄건 과거 내세우기만 좋아하던 정권이 UAE 수출을 하기 위해 광고해댄거죠.
기술을 차관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실치가 가능하다 정도지, 세계에 내세울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실제로는 과거부터 러시아에 원전 기술을 기댄게 더 많습니다.
http://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342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252120015&code=990304

3.북핵 제재 문제에 있어선 글쓴이가 말한거처럼 그 어떤 대책도 옳다할 결정이 나올 단계까지도 못갔다고 봅니다. 당장이라도 전쟁 일으킬거처럼 민간인 남쪽으로 대피시키고 군사 북쪽 배치시키고 위협한다고 북핵 포기하리라고 봅니까? 전 김정은이 버튼에 더 손이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그게 옳은 방안이라고  절대 생각 안됩니다.

    1 0
작성일

확실한건
누가해도 이것보다 잘할수는 없으거라는 겁니다
대안을 말해보세요 ㅋㅋ

    5 0
작성일

ㅅㅅ국왕 때로 돌아갈래요?

    1 0
작성일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있고 하네요
문 대통령 진짜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영웅같은 존재라고 생각했기에 기대도 크고 바라는 것도 점점 커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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