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에 딱 어울립니다...ㅋㅋ

EBS  참 좋아라~ 하는데
오직 1가지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사회적 심각한 문제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도
비전문가만 나와서...

직업이 개그맨, 성우, 작가 등... 엉뚱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나와서 사적 생각을 말하다가 결론도 없고 뭣도 없이 그냥 끝나더라구요

이왕이면
전문가인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카운셀러 등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일반인의 의식수준, 지식, 지혜가 과연
해당 분야를 수십 년 연구한 사람보다 나을까요?

전문가가 나와야 합니다...

저는 남녀 대결 다툼 이런 거 원하지 않고요

다만...
공중파에서는 자기 생각을 남들에게 주입시킬 위치가 아닌
직업이 엉뚱한... 성우, 개그맨, 작가, 곤충학자 등이 나와서
뚱딴지 같은 말을 내뱉는 게 싫은 거에요

과연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정도의 공부를 한 사람일까요?

저는 심리, 정신의학, 교육 등등의 전문가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고의적으로 그러는 거면...진짜 .. 흐...아~~~ ><

너무 화나죠...

금방 우연히 보신 건가요?

지난 동안 여러 번 했어요
앞으로도 쭈우욱 할 거에요

매번 주제 선정은 좋은데
출연자가 내뱉는 말들이

속 뒤집어 놓는 이상한 말을 하더라구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굿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게 아니고
그냥 니들이 우리들한테 맞춰라~~ 이런 소리만 하죠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를
" 전세계 모든 여성/남성은 이렇다 " 고

규정하는 것도 황당하고

" 너희 성(性)은 우리 성(性)에 맞춰라.
우리 성(性)이 모든 걸 통제하겠다... 키키키키 "

위와 같은 황당 논리를 내세웁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