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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몸에 문신 있어도 군대를 가는걸로 바뀌었나보네요..
 
KMJ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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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9 11:24:05
조회: 1,2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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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지하철 탔는데 휴가병인 듯한 탈모병(탈영병 아님 ㅋㅋ) 둘이 타는데 한 명은 귓 뒤에 꽃무늬가 있고 양팔에 엄청 그려져있네요. 제가 군대 있을 때 문신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데 일병이 탈모하고 다니는게 참 신기하네요. 저는 병장 때도 그렇게 못했는데. ㅎㅎ 56사단 사단장이 알면 살려두지 않을 듯..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06년 1월군번이었는데 자대에 문신 엄청많았습니다;

    1 0
작성일

저는 97군번이었는데 제가 있을 땐 없었거든요..

    0 0
작성일

07군번인데 등에 주먹만한 한자 열대개 있는 후임있었어요ㅎ

    1 0
작성일

저 97군번임. ^^

    0 0
작성일

예전에도 조폭처럼 등 꽉찬 정도는 아니어도 문신한 사람 가끔 있었어요

    1 0
작성일

제가 군대 있을 땐 없더라구요

    0 0
작성일

신체검사 기준시 강화되면서 오래됐어요
20년전에 몸에 1/2 이상이면 안가거나 공익으로 빠져지만 요즘은 그런거 상관없이  다가죠

    1 0
작성일

병력자원이 부족한거죠. 그런데도 빠지는 신의 아들이 있다는게..

    0 0
작성일

97년이랑 비교하는건 좀..

    2 0
작성일

그렇기는 해요.. ㅎㅎ

    0 0
작성일

생각해보니 지금 군인들이 97년생이네요..ㅋㅋ

    1 0
작성일

이렇게 세대차이를 일깨워주기는군요. ㅎㅎ

    0 0
작성일

탈모병이라해서... 그 탈모인줄 알았네요

    1 0
작성일

헉.. ㅎㅎ

    0 0
작성일

허리 디스크 환자도 얄짤없이 현역병 판정받고

자대가서 바로 수통이나 의무실로 가서 제대할때까지 누워있다가 제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엄연히 보직을 받은 병사가 빠지니 니머지 사람들은 당연히 그 일을 나눠서 해야하니 힘들겠죠. 최소한 불침번 근무가 더 자주 돌아올거구요.

국방부가 이렇게 똥오줌 못가리는 이유는 젊은 남성은 줄어드는데 기존에 면제해주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보통60만으로 집계되는 장병수가 줄어들죠.

그들은 장병숫자가 줄어들어서 북한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힘들어 질까봐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의 똥별티오가 장병티오와 연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장병수가 줄면 장군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선부대의 운영이야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이 군입대가 부적합한 사람도 무조건 징집하고 있습니다.

전투에서 부상병을 만들어 전투병이 부상병을 돌보게끔 하는 것이 가장 효율좋은 전법임을 생각해보면 지금 저들은  북한과 김정은을 위해 복무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0 0
작성일

97군번이면 99~00년까지 군생활 하셨을텐데, 그때도 문신있어도 군생활 했습니다
자대에 용문신 있는애들 몇명 있었어요

    2 0
작성일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진 것도 한 몫 하죠. 아직도 부정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요 ^^

    0 0
작성일

남성인구 줄어들면서 강제징병대상 범위를 늘리는 중이라 그런거 같아요

    0 0
작성일

지하철 내는 실내라서 탈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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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몸전체 일정비율 이상 문신이 있어야 면제일텐데 거의 온몸을 휘감을 정도는 되야 면제라고 했던거같아요
기준이 그때그때 다르긴한데 97년도에도 아마 앵간해서는 문신맨들 다 현역갔을거에요

    0 0
작성일

버스나 열차 안이면 실내로 간주해서 모자 벗고 있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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