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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는 느낌은 들어요.
배우 연기도 좋고, 배역도 잘 맞았고,
날쇠 고수는 굳이 고수여야 했나 싶긴 했지만요.
그런데 아무래도 뭔가 쾌감을 느끼거나, 유쾌함이 틈틈히 등장하는 팩션이 아니라
고증 잘 갖춰진 진득한 정통사극인지라 재미보단 작품성에 치중해서 좀 지루하긴 지루하더군요.
팩션, 퓨전사극에 길들여진 탓일까요. 전날 새벽늦게 자서 그런지 상당히 맹~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김법래씨도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진선규씨는 범죄도시랑 남한산성 둘 다 나오네요 ㅋ
남한산성은 진득한 정통사극이라 취향에 안 맞는 분들한텐 아주 진한~ 수면제가 될 듯
저도 사극 좀 좋아해서 대하 드라마도 챙겨보고 하는데, 이건 러닝타임이 좀 길어서 중간중간 졸았네요 ㅠ
남한산성 청나라 장군으로 나오는 배우는 범죄도시 장이수인 줄 헷갈렸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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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이후로 사극 영화들이 뭔가 비슷비슷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잘 만든 영화인것도 같은데 레퍼토리가 비슷해서 그런지 중간에 자꾸 몰입이 깨짐. 이병헌 변함없이 연기 잘하는데 데자뷰 걸린 느낌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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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살짝 녹아있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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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잘 보고 왔어요^^ 워낙 지루하단 평들이 많아서 살짝 각오하고 갔는데 전 전혀 안 지루하고 몰입해서 봤어요. 이병헌씨 연기 속에 살짝 광해가 생각나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네요. 밤 영화였는데 전혀 안 졸았어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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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후 영화였는데, 전날에 새벽 5시에 자서 그런지 피로감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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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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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소재라던가 흐름도 아니고, 철저히 고증 위주의 정통 사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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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도없고 지루한데 비싼배우들 때문에 제작비 아깝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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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나 작품성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지루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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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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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좋다, 잘 만들었다는 말로 포장하려해도 지루함은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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