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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정주행 중이네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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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04 00:01:27
조회: 48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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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탱이형이 시즌3를 살렸는데.......

 

거의 2달만에 맥주 마시면서 보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열성적으로 좋아하던 팬도 아니고,

그냥 1박2일에서 너무 재밌게 보던 출연자일뿐인데,  

생각보다는 충격이 심하게 다가오는 연예인이네요.

 

마치 제 지인이 사망한신거 같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예전에 프라하의 연인 때 연기 참 맛깔나게 해서 재미나게 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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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시 보고 싶은데 보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차마 다시 못 볼 것 같아요.
올해 가을은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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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람들 생각이 거의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다구요..

    1 0
작성일

저도 이방송 보고 오랜만이다 잘있나 했는데...
다음날 안타까운 기사보고 놀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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