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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을 좋아해서 나침반이 항상 필요한데
저번에 문방구에서 구매한 500원짜리 나침반 잃어버려서 다시 구매
이건 3천원이나하네요....스댕재질같아 보이지만 가벼운 플라스틱인데...열쇠고리값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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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목이 아프네요...계속 기침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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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나침반 앱도 써봤지만 불편하네요....아날로그 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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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때가 있겠죠?? 아직은 저는 스마트폰, 도로번호, 해뜨는거만 보면 되는 지역을 다녀서 나침반의 필요성을 못느꼈네요...폰 배터리 없고 오지라면....당연히 필요하겠죠?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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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앱 없이 그냥 동서남북 방향만 잡고 움직일때도 있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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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만들어서 환절기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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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못만들어요ㅠ 금손아녜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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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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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이요...방에 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