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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생각나는대로 끄적이는 글이라 순서없는 전개와 매끄럽지 못한 전개..양해부탁드립니다.
(장문주의...읽어주시고 댓글로 공감하고 소통하면 좋겠습니다ㅋ 여러 생각이 궁금하고 외롭고 심심한지라..)
세계에 어디에 살든, 무엇을 했든,
태생적으로 성장과정에서 익혀진 것들이나 유전적으로 바꾸지 못하는 것들,,
그건 반영구적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익숙하고 여러가지 사고를 하기에 편하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해외 어디에 살아간다는 가정을 해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현지인들의 삶을 바라보고 있자하니 여유가 기회를 만드는 것인가 아니면 기회가 여유를 만드는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일은 안하고 꾸미기에만 열중하는 동네 남정네도 있고 선진국 어디에선가 내적 자극을 받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요.
제 거취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냥 한국에 들어가기 싫다는 마음이 더 큰 상태로 한국을 나와 해외일주여행을 해본다는 생각으로 나와있는 40대 누님을 인도에서 만났는데,,,여행지에서 만나 교제중인 남자가 술담배 한다며 불평하면서도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결국엔 비자를 또 연장 결정하시는 누님의 수 개월째 이어지는 조건없는 감성적인 연애가 부럽기도 하고요. 또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내가 과연 해외에서 살고싶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하는 부분도요.
제 이상적인 건 사랑하는 사람과 정착해 제 사업을 꾸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만, 그게 내가 꿈꾸는 만큼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점점 회피와 일상 탈출이 목적이었던 여행이 일상이 되고 현실적인 부분이 되어가고 있어요
우물 안 개구리,,,그 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 세상엔 제가 살아오면서 상상했던 것들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과 그 사고방식이 있네요. 여러가지를 본받고 싶고 제 부족함을 바꾸고 싶습니다
처음엔 인도에 살고 싶었는데,,이제는 좀 더 편하게 네팔도 괜찮겠다는 생각을ㅎ 국가도 중요하지만 지역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요. 더 깨끗하고 편한 건 무시 못하겠네요...맑은 공기와 빠른 인터넷 환경도 그렇고...
선글라스 낀 제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고 여행동행들이 좀 웃어. 기분 안좋아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냥 화난 거 아니라고 했더니 그거 웃을 일이 없어서 입꼬리가 그렇게 된거라는 말을 트래킹 중에 들었었죠.
해발 4000미터가 넘는 고산에서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내가 혼자 고민했던 게 맞구나..
그 시간동안 내 감정이 내 표정을 굳게 만들었구나..여러분 웃으세요. 억지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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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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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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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성에 젖어 쳇바퀴 돌 듯 살다보니 나를 돌아볼 겨를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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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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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을 거의 해외에서 보냈는데,매해 유학생들이 초반에는 원대한 꿈을 안고 쏟아져 들어왔었죠. 10명중에 1-2명은 원래 사교적인 성격이라 금방 현지 친구도 얻는 반면에 30%정도는 우울증 걸려서 귀국하는 경우도 봤네요. 다수가 모든 문제는 환경에 딸려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본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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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한국만 아니면 어디든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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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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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한테 이야기했더니 똑같이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한국이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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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은퇴이민을 생각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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