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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빠른년생입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게임도 하고 밥도먹는 동네 친구는 저보다 한살많죠.
그 동네친구랑 같이 일하던 동갑내기랑 우연찮게 밥을 먹게됬습니다.
동네친구, 저, 일하던 친구 이렇게 3명이 앉아서 밥을 먹는데, 저는 얘네들한태 다 반말하는데 일하던 친구는 동네친구한태 존댓말을 하더라고요 ㅋㅋ (동네친구가 살짝 무섭게 생기긴했어서)
고등학교때까지는 빠른년생인거 말하고 두루두루 지냈는데(학교에서는 빠른년생이라고 형이라 불러라, 이런게 없었어요.)
사회생활할때는 저랑 학교는 같은년도에 졸업했어도 존댓말 했습니다.
빠른년생 자체가 잘못된 제도였던걸 꽤 빠르게 알아차려서 다행이 이와 관련된 불상사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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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같은 해 1월생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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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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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그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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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보니 학업끈이 길어져서.. 아직 빠른쳐서 말하는 학교에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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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셋이 족보가 꼬인상태에서 만나면 애매합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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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이 문제라기 보다도 우리나라처럼 일년단위로 묶는 나이문화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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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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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건 형님 대접 받으려 한다기보다는 호칭의 걸림돌이 더욱 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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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인 중국이나 일본도 만나이를 사용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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