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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크레파스들 처분했습니다.
어릴적엔 학용품이 귀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요즘엔 학기초에 주기도 하고 (재료비를 낸 걸까요?)
언젠가 유치원 행사에서 밀가루 갖고 장난치고 하는 걸 보면서 우리 어릴적엔 이랬다가는 어른들한테 엄청 혼났는데라고 생각했거든요.
학용품도 행사때마다 줬던 거 같아요. 퀴즈 맞춰도 주고 크리스마스라고 주고..
케이스는 빼고 알맹이만 보내면 되고요,
한동안 수집을 안하더니 전화해보니까 다시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로 갈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잘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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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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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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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는 글자 있는 쪽을 접어서 공책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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