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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토리로 보는 영화가 아니니까 가볍게 써보겠습니다.
1편하고 비교가 많습니다... ;;
[스토리가 없다] 라고 하기엔 나름 전작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어가려는 장치가 꽤 있습니다.
카이주가 왜 또 튀어나오는지(물론 이게 없으면 영화가 안되겠지만 ㅠㅠ) 라든가
의외의 인물에서 갈등관계 및 빌런 구도가 형성되는 것 등?
트랜스포머의 잡다한 PPL에 매몰되어버린 산만한 전개에 비하면 이정도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고작 두번째 영화인 주제에 전작의 오마쥬가 너무 많아요 ㅎㅎ
'어, 이건 전작에 나왔던 장면인데?' 했는데 '어??? 이것도 또 오마쥬야?' 했다가 라스트씬까지 흠...
오마쥬 한번 과하다 과해...
길예르모 델 토로의 셀프 헌정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예고편 + 중국영화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냥 짱깨영화입니다. 예...
퍼시픽림이 아니라 '차이나 림'이네요. 퍼시픽은 그냥 지도에만 잠깐 나오고 말아요...
중국에서 재미좀 봤다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짜장범벅
+ 대형로봇물이라 일본에 헌정하는 듯한 전개
▲ 이 수준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장면이 수두룩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영상과 포스터)
전투씬은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습니다...
등장인물의 한계일수도 있겠지만 전투의 무게감이 너무 없어서 팔랑팔랑 날아다닐 정도이고
한번에 여러 롸벗이 동시출격하여 물량으로 승부하는데에 의의를 억지로 두어야겠네요.
아주 약간 '캡아 : 시빌워'에서 보였던 팀전투의 치밀하게 맞춘 합을 볼 수도 있었는데
쪼끔 '오오 괜찮네?' 하려는 순간 김이 빠져버립니다.
마코가 '우리 가족의 복수다 그지 깽깽이야!!'라고 외치며 칼을 휘두르던 비장함과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그냥 시발입니다.
그 중심엔 키쿠치린코(마코)가 여전히 굳건하게 서있구요... ㅠㅠ
존 보예가(흑인 남주)에 대해 우호적인 기사가 있어서 좀 기대하고 봤더니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힘들었는지 평범 혹은 실망 사이였습니다.
3편도 만들고 싶은 것 같은 엔딩이었습니다.
약간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삘이 강하게 느껴지는...
뭐 이번편의 흥행성적에 달려있겠죠.
여러가지 불평불만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있습니다 ㅎㅎ
건물 뿌시고 카이주 뿌시고 기지도 뿌셔버리고 쿵쾅쿵쾅 잼
** 도입부에서부터 개연성은 개나 줘버렸으니 그냥 웃어넘기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ㅠㅠ
저도 시간나면 예거나 만들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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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고왔는데 졸면서 봤어요 ㅠㅠ 비추천 마구 날리렵니다. 캐스팅 누가한건지 ...다들 존재감이 없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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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배우들 무게감이 너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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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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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많이 타는 영화라 꼭 돈내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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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독재 국가) 중국 국영 기업이 세계를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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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팍스아메리카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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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헌정은 아니고 감독 바뀌었어요. 기예르모는 감독이 아니라 제작으로 참여했음. 게다가 인터뷰로 스토리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퍼시픽림 포기하고 감독한게 셰이프 오브 워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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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편은 쌍절곤이 나올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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