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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옥탑방
자연속에 파묻힌 아늑한 오두막같은 집
삶이 여행, 여행이 삶, 캠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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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어하는 집의 형태는 아파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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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이라 서비스로 다락방이 제공되는 테라스가 포함된 아파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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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적으로 아파트는 좀 삭막한 정서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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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파트만큼 편한 형태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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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함보다는 감성과 정서에 더 비중을 두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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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원하는 형태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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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으론 만족을 못하고 그냥 아예 살고 싶어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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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로 살아가는 부부 이야기를 본적있었는데 (직업이 작가에 프리랜서였던걸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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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집시맨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에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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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는 싫은것 같아요 다소 불편할수 있겠지만 마음대로 할수 있는 단독주택 또는 전원주택을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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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아파트보다는 단독이나 전원이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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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탈출하셔야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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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티 구조의 층고 높은 아파트 최저층에 사니 전망도 확보되고 층간소음 없이 아이 셋과 어른 둘이 마구 뛰면서 운동/키넥트 오락해도 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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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이라는게 아래로만 내려가는게 아니라 위로도 옆으로도 퍼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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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효리네민박 때문에 전원주택 또는 단독주택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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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벌레랑 친구할 수 있어요 ㅋ 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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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토바이 차고가 있는 집이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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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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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잘 들어오고 우풍 적고 들어갔을 때 마음이 놓이는 포근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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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잘 들어오고 아늑한 곳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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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단점 나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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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님의 글이라 더 믿음이 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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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는 닭장같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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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실과 이상은 항상 괴리가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