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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또 만난거에요
이야기 하다보니 어째 들어본 말을 하시는거 같아서
혹시 어디에 사시고 아주머니가 몇해전에 산 건물에서 식당 하시지 않냐니까
맞다고 하시길래
구면이라고 하니 빵 터지시네요 그걸 안까먹고 있냐고
그리고 잔돈 깍아주시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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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통사고 났었던 가해자 택시를 탄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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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너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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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먼저 말걸었습니다 작년에 xx에서 사고나지 않으셧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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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을 잘 못알아봐서.. 구면일지라도 모르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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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여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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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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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분인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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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백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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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입니다 안되요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