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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특수카드인 GX카드와 EX카드가 7장정도 있었는데 누군가가 앨범에서 그 카드들만 빼갔다고 하네요.
아직 순진한나이일줄 알았는데 벌써 책상속의 앨범을 꺼내서 그 안에있는 특수카드만 가져가는 아이가 있다는점에 적잖이 놀랐네요.
5만원돈 사준게 솔직히 그 특수카드 몇장 얻으려고 한건데 그것들만 빼가니 화도나고 허탈하고 그러네요.
잃어버린 아이가 더 속상할텐데 제가 화낸다고 토닥여주지도 못해서 애가 한참 울더라구요.
재울때 좀 토닥여주고 재워야겠어요.
담임선생님한테는 그냥 이런사건이 있었다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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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죠 누군지 딱 알면 좋겠지만 그래도 말은 해야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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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순수하기만 할 거라는 어른들의 상상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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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말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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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신대로 하셔야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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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떠나서 저때의 도벽은 충동에 가까운거죠. 보호자가 알아야될 상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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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그런 아이들이 불량해지고 더해져 일진이되고 결국 학창시절 저를 괴롭히더군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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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게 있으면 어릴때 고쳐주는게 좋죠~! 말씀드리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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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교정은 빠를수록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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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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